미주리에 때려박는 카미카제미 대원들은 모두 WTF을 외쳤지만현실은 미주리의 도색이 벗겨지고 약간 찌그러지고경미한 화재가 발생하는걸로 끝남재도색할 생각에 WTF을 외쳤다는 후문도 있음
저게 격납고에 들이받으면 한방에 침몰시킬수 있어서
직접 날아서 격납고에 들어가서 박을 실력이면 폭탄으로 때려박는건 더 잘함.
측면에서 때려박는건가?
거기 장갑 두꺼울텐데
수직으로 내려꽂으면서 폭탄까지 분리하는 신기를 부릴수 있는 에이스 파일럿들을 카미카제로 낭비했으니 신병들로는 저기까지 날아가서 박은것만으로도 최선일걸요.
벽에 앉은 모기 잡은 흔적 같다.
갑판병 : 아씨 출항전에 창정비때 새로 발랐는데 ㅠ
전함이라 특히 측면쪽에 존나게 신경썼을텐데
그 쪽에 전투기를 박아버리니... 진짜 갮전략
어쩔수 없는게
1. 수직 공격이 제일 효과적인데 파일럿이 소진되면서 숙련도 부족으로 못함
2. 45도 공격은 대공방어에 막힘
3. 남는게 측면
애초에 하지 말아야 할짓을 하니 제대로 될리가 없군요
저도 더스토리님의 말에 공감합니당
에이스를 카미카제로 소진한게 포인트
저기에 부딪치는 것만으로도 신에게 무릎 꿇고 감사히 여겨야 할텐데,, 엄청난 미사일 포화를 뚫고 간 것 일테니
애초에 카미카제가 노려야되는건 항모
전함은 정말 운이좋은게 아닌이상 비행기 질량 정도로는 택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