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수산업자 사칭 사기 사건 정보 링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 링크 눌러서 확인하세요.
선물을 제공한 정계 인사들 수준과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거기에 오늘은 연예인 스폰까지 터졌네요.
스폰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이 기사(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45359)를
참조하세요.
예전에 돌싱 포함 우리나라 전국 미혼자 카페에서 활동한 적이 있었습니다.
전국 규모니 상당히 가입 회원수가 많았습니다.
거기에 배우자를 찾는 남녀가 희망하는 배우자 조건들을 올리는 게시판이 있었는데
여성이 올린 글 중 99.9%에서 배우자 남성의 첫 번째 조건이 재력(연봉 등)이었습니다.
또한 남성 회원 중에서 돈자랑하는 글도 꾸준히 올라왔는 데 이를 비판하는 사람도
있었고 해당 남성들은 여성들이 남자가 돈 많이 쓰면 좋아하는 데 당신도 배아프면
여자들에게 돈을 쓰라고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저는 그 카페에서 자원봉사나 기타 취미 활동을 하려고 가입한 목적이 컸기 때문에
나중에 회의가 들어 탈퇴했습니다. 그 때 느낀 바로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자가 어떻게 번 돈인지는
관심이 없고 자신들에게 남자가 큰 돈을 쓰면 좋아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최근 이혼한 연예인 역시도 남편의 직업이 뭔지 무슨 일로 돈을 버는지 몰랐다고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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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2021년까지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읍 출신 김태우(43세)가 수산업자라고 거짓으로 자칭하며 포항에서 오징어 산업을 하겠다는 명목으로 사람들을 현혹해 백억 원 대 사기를 친 사건. 이 과정에서 전방위적인 정관계 인사와 모종의 커넥션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https://namu.wiki/w/%ED%8F%AC%ED%95%AD%20%EA%B0%80%EC%A7%9C%20%EC%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