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 무릎꿇고 저렇게 우산을 바쳐준다는게 이해가 되나요?
차관도 이해되지 않지만 저렇게 바쳐주는 분도 이해가 안됩니다.
무슨 연산군 시절에도 없었을것 같은 행위를 저렇게 할 수 있다니....이건 무슨 퍼포먼스도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댓글에 올려진 영상들을 보니 한편으론 이해가 됩니다.제가 키가 있어서 아는데 키맞추는게 의외로 허리가 매우 아픔니다. 무릎꿇고 있는게 차라리 편했을수도 있겠군요. 그래도 이런 사진은 당황스럽네요.
https://cohabe.com/sisa/212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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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실내에서 하지 ㅋㅋㅋ
제일 난처하게 된건 그 직원.
기자들이야 적당히 써먹고 버리면 끝.
기자들이야 기사거리 생겨서 신나게 써재끼구....
그사람입장이나 상황이런건 나몰라라 하겠죠
기레기니까요
윤희숙 물타기용
물타기 오지네요.. ㅋㅋㅋ 민주알바생?
물을 타긴 개뿔을 타냐
그냥 존경이나.. 의전이 아니라
이래야 화면빨이 잘나와 하는 생각으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아짜진사들 애기 사진 찍읗때 땅바닥에 엎드리고 그러잖아요
그렇다쳐도 그렇지 법무부 공무원쯤 되는 분들이 이렇게 사리분별이 안되어서야....
보좌관이 뒤에 무릎꿇으라고 누르는거 다 나옴
옆에서 팔을 더 낮추라고 했고, 무릎꿇으라고 지시하지는 않았어요. 우산 든 직원이 자세가 힘드니까 숙이고 있다가 무릎까지 꿇은거고 무릎까지 꿇은걸 보고도 다른 직원들이 제지하지는 않은 상황.. 차관은 앞만 보고 있었기에 이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음.. 우산 든 직원이 자세를 숙이는것 까지는 봤지만 무릎꿇는 건 못봄.
http://youtu.be/3Ve_RKwtiuk
몇분쯤에 누르는거 있나요?
평소 생활이 저러면 알아차리기 쉽지않죠, 원래 그렇게 살았으니 다른사람이 보니깐 이상한거고 당사자는 무신경했을듯
이렇게 사는데 무신경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정말 슬프네요.
차관은 몰랐음.. 처음엔 옆에서 앉아서 우산들다 그래도 기자들이 뭐라 하니 차관뒤로 가서 스스로 무릎... 그래야 안보니까.. 이건 차관을 욕할게 아니라 해명해도 욕하는 일베를 싸그리 .. 그래도 까는 모지리 인간들까지..
키 차이를 보건데 일리있는 추측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 자세가 편할수도 있고 순간 혼란이 온 것일수도 있겠죠
첨엔 옆에서 쪼그려서 받치고 있었는데
기자들 앵글에서 나와달라고 해서 뒤로 옮기면서 무릎꿇음...
http://youtu.be/AgEXoP804TQ
공무원들 벼ㅇ시ㄴ들 진짜 많습니다..
윗대가리 말 한마디에 별 되도 않는 짓거리 하는거보면..
요번에도 한번 당했다는.. 아후 속터져..
뭐가 어떻게 되었던 자기 보좌관이 무릎 꿇는데 , 차관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있는게 말이 안됨..
기자가 요구해도 그런 요구는 안된다고 해야지...
영상보면 차관은 몰라요. 티비조선 뉴스 들고와도 여기가 그나마 자세하게 설명해줌. http://www.youtube.com/watch?v=o69YIQpW2oQ SBS는 중간에 자세 낮춘상태로 버티다가 무릎꿇는 걸 거의 생략해버림
설사 무릎꿇는 것을 몰랐다 해도 사진에 방해된다하여 옆에서 쪼그린 장면도 나오는데,, 그건 괜찮나요? 노예도 아니고,, 직원인데,, 그러지 말라고 하고 기자들에게 그냥 찍으라고 해야죠..
자기 보좌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뻔히 나오는 상황인데요
이게 딱 현 공무원들의 굳어버린 머리를 보여주는거죠, 융통성도 없고 창의력도 없고 자기가 지금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름. 저 무릎꿇은 사람도 이정도로 논란이 될꺼라고 생각 못하고 그냥 하던대로 시키니까 그냥 했을 확률이 높음.
이걸 기레기 탓으로 돌리는 병신들이 있네 ㅋㅋㅋㅋㅋㅋ
기자가 떡밥을 던지고 차관과 직원이 그 떡밥을 물었어요ㅋㅋ
아오 이 고위공무원넘들아. 떡밥 좀 던져주지 말라고. 오늘 무슨 발표를 했는지는 하나도 안나오고 죄다 무릎 꿇고 우산 받친거만 나오잖냐. 윤희숙 얘기도 싹 다 덮히고 답답하다
덮어놓고 까다가
기자가 시켰다고 하니 시켜도 못하게 했어야된다고 함 ㅋㅋㅋ
그러니까 그말을 기자한테 하라고
모자란거 자랑도 아니고
내가 이래서 어려서부터 공무원들 개싫어함
아 진심.... 휴...
저 사진 처 자식한테 보여주면 진짜 살기 싫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