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코로나 방역 탑티어의 나라에..
아프간에서 넘어온 피난민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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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흰색 부르카가 신기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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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여...여기가 프로토스의 나랍니까?
오른쪽 방역복 입으신분,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게 다 느껴지네 ㅇㅁㅇ
??? : 아빠! 여기는 미이라들이 걸어다녀!!!
아고 귀여워라~~
애기야 부모님덕에 안전한곳 왔으니 앞으로는 걱정말고 무럭무럭 자라렴~이루고싶은거 다 이루고
가능하면 부모님 본받아서 언젠가 니가 두고온 그 땅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주는데 일조하는 인재로 자라렴
저 꼬마도 크면서 삼겹살과 쏘맥에 정신이 혼미해지겠지???
식민지와 전쟁으로 시체가 가득했던 60년전 대한민국,
한국 어린이 난민이 어느나라로부터 구해져 도착하니
우주복같은 복장에 고층빌딩이 가득한 나라가 마냥 신기하고 멋있었다, 그들은 우리를 따뜻하게 바라봐주었다
그들이 말했다, 힘내라 우린 너희들을 응원할것이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