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쩜사 사용 중입니다.
배경 날리기 목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배경은 확실히 잘 날아가고 보케도 너무 예뻐요. ^^
정지된 인물이나 사물은 촛점을 정확하게 잘 잡는데
아이를 촬영할 때는 얘가 가만히 있질 못하니까 촛점을 잡는 사이에 움직여 버리고 하니까
카메라도 버벅대면서 촛점이 정확하게 잘못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얼굴의 중심인 코에 잡았는데 코는 촛점을 정확하게 못 잡는 경우가 생기니까
그 다음에는 눈동자에 맞췄어요.
근데 눈동자도 애기 움직여버리니까 뺨 이런 곳에서 촛점 버벅이고 있고 그러네요.
여러 아빠진사님들은 아이들 촛점을 어디에 잡고 계신가요?
https://cohabe.com/sisa/212296
5D+쩜사 사용 중입니다. 아이 촬영 시 촛점을 어디에 잡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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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 낮은 렌즈만 사용해서 그런지 당연히 눈에 맞추는데 아이들은 가만있질 않으니
오디 손자 오막삼이라도 힘드네요 ㅠ
가능한 조금이라도 빠른 af를 가진 바디와 렌즈조합이면 나을텐데 그냥 조금 나간사진은 그러려니 사용중이에요
af 속도는 큰 불만은 없는데 잘 맞았다 생각된 것도 막상 컴터로 보면 흐릿한 경우가 있습니다.
잘 맞을 때는 기똥차게 맞구요..
움직임도 움직임이지만 컨트라스트 af가 명도차가 높은 곳에서 잘 잡는 것처럼 위상차가 잘 인식하는 곳이 따로 있나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눈에 맞추는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은 어느 정도 조리개를 조여서 해결하는데 배경흐림을 목적으로 하신다니 적정선에서 타협하시는 수 밖에 없죠.
비싼 카메라와 렌즈들이 그래서 그 값을 하나봐요. ^^;
결국 눈에 맞춰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어쩔수 없어요~눈이나 눈썹에 맞춰야 하는데 쉽진 않지요~그래도 그리 초점 잡으시고 많이 찍으셔서 맞는걸 추리셔야합니다.
코에 맞추면 1.8이나 2.0에서 눈에 흐림이 생깁니다.
눈이군요. 눈에 맞추겠습니다. ^^
낮은 초점거리 렌즈들로 근접 촬영시 눈에 맞음 코가 날라가고 하죠 약간 넓은 영역에 맞추고 싶으시면 약간 밝은 망원쪽 렌즈들로 가시면 조리개 많이 안조여도 포커싱 영역이 넒어져서 얼굴 전체적으로 잘 맞고 배경은 날라가게 될거에요..
우선은 쩜사만 쓰고 있어요. ㅠㅠ
많이 찍다보면 얻어걸리더라구요
코사인오차 미리 대충 줘서 찍으시는 요령 생기십니다.^^
구도 바꿀 때는 살짝 가까이 가야 맞는 거죠?
2.0 이상으로 조으고 얼굴에 맞춰서 씁니다. 저도 그 구성이에요...
눈동자에 맞추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