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 아들 잘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손녀딸도 열심히 잘키우겠다고 문자보냄...
아..정말...저렇게 하니...결국 내가 마누라 손바닥에서 놀고 있는 느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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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같은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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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인이네요.. ^^
너무 현명해서 무섭네요!!!
장인어른 장모님한테두 똑같이 보내주셔야져 ㄷㄷㄷ
전화한통 드리세여 >_<
싫습니다..ㅋㅋㅋㅋㅋ 원체 잘큰 똑똑한 딸인지라....
애기 이쁘네요 ㄷㄷㄷ
태어났을때는 정말 내 딸이지만 오묘하게 생겼다! 이랬는데 점점 이뻐지고는 있습니다...ㅜㅜ
엥??? 무슨뜻인징.....
며느리가 어버이날이라고.....시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문자 보낸거죠....뭐
곰보다는 여우가 좋습니다....
헉 이거 느낌이 안좋습니당 ㅋㅋㅋㅋ
문자정도야뭐..
저는 양가부모님들께 전화도 다 돌렸는데...기본아닌가요 ㄷㄷㄷ
전..부모님께도 안하는 편인지라.....
뭔가 불길한 느낌은...
곰보다 여우가 좋죠~
너무 고단수라 힘들어요!
내가 못하는 걸 귀신같이 알아내서ㄷㄷㄷ
안그래도 조금 짜증났었는데 말도 못하겠네요..ㅜㅜ
문자가 아니라 아침에 전화드리고 저녁때 밥먹어야죠..
이미 어제 손녀딸 보여드리고 밥먹었습니다....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