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계획이신 분..
아는 선에선 답해드립니다 ~ ㅎ
https://cohabe.com/sisa/21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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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와 오키나와는 많이 좀 다른가요? 여러가지 면에서
원래 다른나라에요.. 우리보다 5년전에 일본에게 강제 합방된...
친절한건 동일하고 주민들 생김새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크게 다른점은 못느꼈습니다 ^^
친절함은 본토만 못합니다.
이쪽사람들은 동남아 영향도좀 있어서 좀 툭툭하는 느낌 ㄷㄷㄷㄷ
몇일가는게 가장 이상적인가요?
시간이 된다면 5일~7일 좋습니다~
쇼핑보단 힐링이 목적이 된다면 이상적일듯요~
애기.데리고 갈만할까요 ㄷ 제주도랑 차이가 있는지요 ㄷ
오키나와는 렌트다 보니 자녀분 그리고 어머님을 모시고 많이 오시는듯 합니다
렌트카는 필수입니다 ^^
9월말에 갈예정입니다 그때 뻘건날이 많아서 여름휴가를 그때 쓰려고 하는데 성인2명이서 3박4일정도 하면 경비는 어느정도 들까요? 좀 경제적으로 다녀오고싶은데
[담백하다.]경제적인건 오사카쪽이 더 낮겠지만..
숙소만 미리 잘 잡으시면 비용을 비슷합니다
한국연휴보단 일본연휴를 피하시는게 더 경제적으로 움질이실듯요~
비행기경비&쇼핑 제외하고 100~150만원이면 되실듯요~
바다가 보이는 숙소인가요 ? 가겨은 얼마인가요 ?
위숙소는 인당 11만원 정도하는 8명 이하만 받는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120일된 아이와 부부가 다녀오기 어떤가요? 방사능 이런 문제는 걱정을 안하고 가도 안전한건지...기타 일정과 여행비용 얼마나 들까요? 2박 3일정도! 일본어.영어 못해도 갈 수 있죠? ㅎ
2박으로 가기엔 너무 짧아요 본토보다 영어 좀 알아듣더라고요
120일 된 아기는 좀 무리가 아닐까요. 자유 여행이면 일본어나 영어 둘중 하나는 해야죠 안그럼 불편한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애가 조용하다면... 큰문제 없지 싶습니다
일본 여행에 방사능 생각하면 못가죠..^^
2박3일이시면 돌진못하고 북부찍고 올수있는 일정 나올듯 합니다
숙소 체크인 가능하신 영어정도 ok입니다 ^^
혼자 여행하기에도 괜찮은가요??
오키나와는 제주도같은 느낌이라 혼자돌아도 좋습니다~
오사카 / 보라카이 / 태국 빠돌이인데
저 3군데가 골고루 섞였다고 보면 되나요?!
오사카, 태국, 미국 등등으로 보이더라고요 ㅎ
동남아 느낌보단..
일본+제주도+미국입니다..^^
다음달 8일 일정으로 뱅기만 예약해둔 상태에요
큰일입니다 도움 좀 ㅠㅠ
booking.com 에서 저는 호텔을 예약을 하고 OTS렌터카에서 예약하고요.
일정에 따른 지역숙소 & 렌트카 얼른 고고하세요 ^^
숙소는 부킹닷컴 또는 에어비앤비 예약하심 편하구요.
해변쪽 리조트급 호텔 아니면, 1박에 10만원대에 3~4인용 숙소도 많습니다.
렌트는 필수. 나하시내만 돌거라면 모노레일도 가능하긴 한데, 많이 걷습니다.
네이버에 오키나와 치면 한국에서 운영하는 여행사카페들 많은데, 자료와 지도
정보 할인티켓 정보도 받기 좋구요. 숙소에 대한 후기평들도 많습니다.
여행가기 가장 좋은 시기는 월로 따지면언제일까요? 렌트해서 다녀도 크게 불편없겠죠?
렌트해서 다니기 괜찮은데 운전 문화가 달라서 초보의 마음가짐으로 가셔야합니다.
렌트는 필수이며 우핸들이라 조심히 다니셔야 합니다
단 교통문화가 아주 좋아서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5월 우기 지나서 가시거나 9월정도면 좋을듯합니다
한여름은 찝니다 ^^
우핸들이니 처음엔 정말 주의하시구요 관광객렌트가 많아서 현지차들이 양보 많이 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천천히 다니면 큰 문제 없어요~
오키나와 2박 갔는데 너무 짧았어요 생각보다 이동거리가 긴거를 참고하셔야합니다 ㅋㅋ
정말 천국같은 시간이였어요 너무 좋더라고요
2박이면..ㅜㅜ 다음에 길게 한번 더 가시길요 ^^
네 츄라우미가 목적이였거든요 ㅎ
츄라우미 좋죠 ^
또 가시게 되면 돌고래쇼 하는시간 잘 맞추셔서
일정 잡으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수족관 구경하다가 출구로 도장받고 나오셔서 돌고래쇼보고 또 들어갈수있거든요 ^^
가이드없이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하는데,
부모님.저.와이프.유아2. 같이가는데 비용 얼마정도 잡으면 될까요?
어느여행지든 그렇겠지만 시즌과 비시즌 가격차가 비행기값부터 많이 납니다.
넉넉히 잡으시고 알뜰하게 쓰시실 바랍니다..
자마미섬 들어가고 나오는 배편 하루 몇번인가요?
맹글로브숲 카약은 할만한가요?
자마미 운행하는 배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2시간 조금 더 걸리는 일반 페리와
1시간좀더 걸리는 쾌속정이 있는데, 한시간 반에 한대씩 있다 보시면 됩니다.
근데 파도가 좀만 높아도 쾌속정은 운항을 안합니다. 인터넷 예매, 전날 사전 예매 따위 없음
번호표만 주고 결국 아침에 먼저 줄서서 끊어야 합니다.
자마미 나오는 배가 4시반인가? 5시반인가 인데, 시간 계산 잘해야 하구요. 동중국해쪽 파도가
높아 들어갈땐 배가 떴는데 나올때배가 결항될때도 많아서 갇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옛날에 알아봤을때보다 배편은 늘었나보네요~
자마미 & 맹그로브는 일정이 안나와서 못가본 곳입니다 ㅜㅜ
개인적으로 스노쿨링을 좋아해서 푸른동굴 추천해드립니다 ^^
전 2일 갇혀있어봤습니다. 아카섬은 헬기도 있고, 토마린 항 가는 다른 배편도 있어서
좀 괜찮은데, 자마미는 딱 그거 두대라...
아 그리고 자마미 숙소에서 렌트 하라고 하는데 절대 하지마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6시간 7만원 주고 빌렸는데 ㅋㅋㅋㅋ 섬한바퀴 도는데 15분이면 돕니다.
30분에 한대씩 후루자마미비치랑, 아마비치 왔다갔다 하는 버스 이용하심됩니다.
보통 당일치기로 많이 갑니다. 아침배로 들어가서 놀고, 수영하고 4시배 타고 나오는코스
섬도 작아서 해변 두개 말고는 볼거 없어요. 안에 맛집도 별로 없고,,,
배타기전에 토마린 수산시장 가셔서 회도시락이나, 해산물 사서 가셔요.
나하시내보다 훨씬 싸게 먹을 수 있습니다.
렌트필수라고하셨는데 우핸들운전이자신이없어요 대중교통은 비추신가요? 아이없이 부부만여행할껀데옷
대중교통,,,죽어납니다. 나하시에서 푸른동굴있는 북북까지주말에 차막히면 2시간 걸립니다.
2시간 아깝죠.
오키나와 돌면서 버스라곤 관광버스 몇대
시내버스는 있기는 한가? 싶을정도로 거진 못봤습니다
우핸들 자신있어 렌트하는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도전하시면 오랜기억에 남을수 있는 추억거리중 하나가 될겁니다^^
우핸들만 적응하시면 운전이 쉽습니다. 딱히 조바심내면서 운전안해도 되고 다들 양보도 잘해주는 편이고요.
렌트가 필수라는것은 이동거리가 길다기보단, 각 관광지에 주차장이나 공터가 잘되어있습니다. 북부에는 거의 주차장이 무료이고요. 사유지에 주차만 함부로 안하면 된다는데 그럴일 조차 없음;;
좋은 정보이네요. 내년에 갈려고 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도움되셨다니 좋으네요 ^^
6월17-21일 4박 계획중입니다
와이프와 15개월 딸랑구 같이가구요
오늘부터 알아보기 시작인데
숙소 2박씩 나누는게 좋을까요?
나하쪽 2박에 중부(?)쪽 2박 고민중입니다
숙소잡는 팁은 코스를 먼저 잡으시고
거기 근처로 잡으시거나 다음 일정 지나가는 곳으로 잡으시길 권장합니다
나하에서 당일로 북부쪽 다녀오기 힘듭니다 ~
늦은시간 이동시 어두워서 위험하기도 하구요
애기있고 짐이 많으시면 숙소가 너무 분산되어도 힘드시니 참고하세요 ^^
내년 2월에 2박3일로 가려고 하는데요....
렌트카 필수라는말에 살짝 멘붕이....ㅜㅠ
온천 좀 하고 수족관 보고....그러면 될거 같거든요.
3박4일 동안 버스 다니는거 본게 손에 꼽아요.
그리고 밤에 가로등이 거의 없어서 밤운전 부담이 크더라구요 ㄷㄷㄷ
2박의 길지않은 일정에..
숙소에서 온천하고 츄라우미만 찍고 오시는거면
대중교통 알아보시고 가셔도 되지 싶습니다
4박 이상의 오키나와 투어라면 렌트는 필수가 될것같네요 ^^
지난달에 갔다왔고 이번에 제주 갔다 왔는데
그냥 엔화1천원 근처면 오키나와가 훨씬 나음~~~
저도 작년에 제주도 갈바엔 그돈으로 오키나와를 가보자 했는데.. (부산사람 직항)
아직 제주도는 못가보고 올해도 오키나와 다녀왔습니다 ㄷㄷ
제주도가 워낙 비싸다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저 밑에 새(?)같이 생긴 요리는 뭔가요 ㄷㄷㄷ
큰 새우종류 같은데..
랍스터라고 부르긴 하더라구요 ^^
9월달에 4번째 오키나와 계획중입니다.
관광지는 마스터 하셨겠네요 ^^
알려지지 않은 곳을 도전해 보세요~
제작년에 세식구 재밌게 갔다와서 다음달에 또 갈예정입니다^^ 올해는 중부북부쪽으로좀 다닐려구요~
여러식구 가셔서 좋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지난주 6박7일 있다왔네요.
딱 일본+제주+괌의 느낌이였네요.
일본보단 비싸고 괌/제주보단 볼게 많고 하와이보단 마이 못한 느낌.
개인취향이 있다보니 각각 보고 느끼는게 다 다르더라구요
저랑 비슷하게 계셨겠네요^^
7월에 3박4일 예약한 7살 23개월 두아들대리고 가는데요
계획은 도착날 나하시내1박, 둘째날 토카시키섬 민박에서 1박하며 아하렌비치에서 아이들이랑 놀기, 다시 나하시내에서 1박후 마지막날 오후5시 비행기입니다
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을 끊고 다녔던터라 아이가 수족관을 안좋아해서 츄라우미는 계획에서 뺏구요..렌트해서 돌아다니는것보다는 바닷가에서 아이들이랑 노는걸 더 선호해서 일부러 토카시키섬으로 들어가는건데 이게 잘하는 선택인지 모르겠어서 질문남겨봐요..나하숙소가 지인통해 저렴히로 예약할수가 있었어서 일단은 그쪽에 예약을 한상태입니다
첨가는 오키나와인데 렌트해서 유명명소를 돌아다녀보는게 나을지..아님 아이들도 어리고 하니 걍 바닷가 근처에서 물놀이나 하는게 나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제가 일본어는 할줄알아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네요..^^;;
그리고 사진에 나온 숙소정보도 쪽지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오오 첫번째 사진 건너가서 하얀색건물 위에서 보면 바다 너무 예뻐요~
전 이번주 금요일에 2박 3일로 다녀올 생각인데 달랑 숙소만 예약하고 준비를 전혀 안했네요 ;;;;
일정이 너무 짧아서 나하쪽에만 있다오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오키나와에서 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메뉴나 음식점이 있으면 한개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형적인 한국인 입맛입니다 ㅎㅎ
10월초에 성인 5명, 초등생 2명으로 5일 정도면 금액이 어느 정도 될까요? 평균적으로 얼마나 되는지 부탁드립니다.
5월이나 6월중 어느 달에 가는 것이 좋은 가요?
제가 7월 예약알아보다보니 알아보고 계시는 그쯤이 딱 오키나와 장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