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노무현, 참 구차하다＂
노회찬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일이 이렇게까지 됐으면 그런 면피용, 면죄용 발언은 아예 안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직 대통령의 부인, 영부인이 돈이 부족했다는 것도 납득이 안 가고 또 돈이 부족해서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렸다는 것도 정말 납득 가지 않는다"며 "꼭 돈이 필요했으면, 대통령이면 신용도가 높을 텐데 은행에서 이렇게 당당하게 빌리고 이자까지 냈어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더 나아가 "부인이 남편과 관계있는 사업가 혹은 시아주버님과 친한 사업가한테 남편 모르게 돈을 빌린다는 게 일반 가정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그런데 일거수일투족이 다 드러나게 되어 있는 청와대에서 영부인이 그런 방식으로 돈을 빌렸다는 것은 우리들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거짓말 고백' 의혹을 제기하기까지 했다.
그는 또한 "대통령 후보 시절에, 또 대통령이 된 뒤에 공직자 재산등록을 한 내용을 보면 어떤 채무가 있다고 보여지지 않는다"며 "그러면 이게 이 진술이 사실이라면 재산 등록할 때부터 허위로 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고, 그래서 이 빚을 갚기 위한 용도로 돈을 빌렸다는 대목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애초에 노건평씨가 검찰에 소환되고 또 수사를 받을 때에도 국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자, '인간으로서 형의 말을 더 믿고 싶지 검찰의 말을 더 믿겠느냐' 이렇게 이야기 했다"며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능히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있는데, 인간관계를 내세워서 형을 두둔해왔던 점까지 고려해본다면 대통령을 지내신 분으로서는 정말 부정부패 관리에 있어서 무능력함까지 드러냈다고 보여진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사과문 형식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에 응하겠다라고 이야기하고는 있지만 이번 사과문도 보면 상당히 법정에서 변호사가 변호하듯이 진술하고 있다"고 비판한 뒤, "이런 태도는 버려야 하고, 모든 거 다 털어놓는다는 각오로 진솔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대통령 지낸 분으로서 국민에 대한 예의이자 도리"라며 솔직한 진상공개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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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믿었는데, 입진보였구나. 아직 살아계셨을때인데...
즈엉이는 그때도 즈엉이였어
전국구 떠돌이죠
보궐선거 자리가 생기면 무조건 달려가는 떠돌이
한명숙 낙선의 숨은 공로자
지난 총선에서도 노원병을 안지키고 창원으로 달려간 사람
이유는 뻔하다 당선 가능성을 보고 갔을것
요즘 정의당쪽 사람들 나와서 토론하는것 보면 과연 이사람들이 우군인지 의심스럽다
정의당측 사람들 종편에 출연해서
우상호 사표 애기 주구장창 물고 늘어지네
개누리보다 더하지 싶다
이양반도 더는 안되겠네...
정의당 out
이 형님 팟캐 나올때 .. 이제 걸러들어야 ㅜ
원래부터 민주당편 아니었어요.
그저 새누리라는 거대한 악의 세력이 있으니까 같이 욕하니까 같은 편 처럼 착시현상을 보였을뿐...
유명한 말도 있자나요. 일본이랑 한국이랑 사이가 안좋아도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아..믿었는데.............다들 뒤통수구나 내가 몰랐던 거겠지만.
순간 비공감 줬는데 글에 대해서가 아니라 노씨에 대해서 화가 나서 비공줬다가 아 이건 아니지 하고 취소했네요.
변명을 하자면...당시엔 다 이랬어요...친노들 조차 대통령을 방어하려다가는 일만 더 커질 분위기...그만큼 이명박도 국민들도 비열한 시절이었는...
이거 사람새끼인가?의심이드네.
이분도 이젠 걸러 들어야겠습니다.
오세훈, 한명숙 서울시장 나왔을 때, 거기 꼈던 것부터 참 그렇다 싶었는데, 이 기사까지 읽고 보니, 지금까지 주욱 본인의 안위만을 위해 사신 분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의당 바닥이 다 드러나내요
또 하나의 적폐인듯
한번도 검증받아볼 위치까지 올라가 보지 못한 인물의 떠드는 소리가 얼마나 보잘것 없는지 .. 깨닫게 되는 이번 대선.
입진보 대표주자
다음 선거에 봅시다
정의없당 표도없당~
그냥 정치장사꾼.
정의당 아웃!
좋은 즈엉이는 죽은 즈엉이.
이제 지지 좀 받는가 싶으니 본색이 드러나는건가....
딱 한걸레와 그궤를 같이하제이
깔때 같이 깐다능~~
이래서 정치 파면팔수록 옆에 남는 사람이 없는거구나...
이런 정치자영업자를 문재인 후보는 창원 단일화에 힘써주고, 유세지원도 해주고..
지금 심상정의당에서 심.노 하는 짓 보면 가관이죠.
지금까지 한두건 병크를 터뜨렸어야 말이죠.
다음 총선땐 국물도 없습니다.
아 혹시 정봉주 정청래 이재명 조기숙 이런 사람들이 예전에 노통 뒤통수에 칼꼽고 패퇴하는 친노를 따라가서 끝까지 격추시킨 사람들이라는 말을 들어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어디 자료 있는 곳이나 대강의 사건을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더민주 그 중에서도 친노 친문 아니면 정치하는 새키들은 다 쓰레기들이야..철새 기회주의 사기집단 범죄집단 버러지놈들
어제 아침에 TV 나와서 왜 민주당이 선거구제 안바꿔주냐고 징징대고 있던데.
몇년몇월며칠에 해줄건지 대답해달라고ㅋㅋㅋㅋㅋ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고 노무현을 정치적 재기불능 상태로 만들기 위해 표적수사를 해서 겨우 만들어낸 것이 논두렁시계에 포괄적뇌물죄다.
그것을 알만한 사람이 그런 소리를 했다는 것은... 참...
이런 애들이 문재인 정부라고 다를거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큰 착각.
더이상 일이 커지기 전에 시민횽만 빨리 탈출했으면 ㅠㅠ
음주운전 전과자
노회찬의원 지난 대선때 문재인후보 선대위원장이었습니다. 지지자님들 한순간의 유불리로 일희일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퉤
근데 이때에는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물고뜯고씹고 하던 시절이라서...그렇게 따지면 노 대통령 서거 이후에 자신들이 검찰과 언론에 놀아났다는 것을 깨닫고 열렬한 친노가 되어서 문재인 찍은 사람들도 결코 적지 않은데, 그런 분들도 다 걸러야 하나요? 이명박 정부 아래 검찰과 언론은 오로지 노무현 죽이기에만 혈안이 되어 모든 정보를 윗선에서 철저히 통제했고, 규모 작은 진보정당의 정치인이었던 노회찬이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노통을 적극적으로 변호하는 상황이 더 이상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런 걸로 깔 건 아니라고 봐요.
상황을 너무 이분법적으로만 보지 맙시다.
심상정 노회찬 심상정 노회찬 심상정 노회찬
뫼비우스의 띠도 아니고 무한반복을 이제는 끊어야 될듯합니다
시민이형 가만있을거야?
음...글내용을 보자면 권영숙여사님의 사건은 조작이라고 생각하고 노건평님의 사건엔 진실이라고 보는 시각이군요
그리고 마지막엔 노통님 비난으로 마무리.....
심상정이랑 같이 있다보니 물드셧구나.....
시민이형은 빨리 거기서 나오셔야 할듯...회찬이의원이 저정도까지 변햇다면....
진짜 시민이형도 위험함....
정말 이건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