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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내가 원하는 1+1 음료가 없다는걸 깨닫고 나갈때의 나
편의점 알바: (아무것도 안 사가네 개꿀)
이상하게 직원 눈 마주침
알바는 기억안할 것입니다.
둘러보다 살게 없어서 나가는데 직원이 갑자기 불러세워서 주머니 안쪽 보자고 했던적이...
당연히 아무것도 없었는데 사과한마디 안하더라...
이 일이 트라우마가 되서 마트에선 주머니에 손 안넣게 됐음...
편의점에서 내가 원하는 1+1 음료가 없다는걸 깨닫고 나갈때의 나
이상하게 직원 눈 마주침
"그래 차라리 뭐라도 사는 거야"
(10분동안 물건 구경만 함)
"아니 씨벌 편의점에 있을 깨 다 있는 데 끌리는 게 없네"
와 편의점에서 구경만 10분하기도 쉽지않은데..
껌이라도사야..아니 껌이 왜 천원인데!!
직원이나 알바는 좋지 그냥 나가면 ㅋㅋ
알바가 부르면 바로 대답할 준비하고 있음
편의점 알바: (아무것도 안 사가네 개꿀)
재고가 털린걸 깨달았을땐 월급이 깍이고 난뒤였다
알바는 기억안할 것입니다.
둘러보다 살게 없어서 나가는데 직원이 갑자기 불러세워서 주머니 안쪽 보자고 했던적이...
당연히 아무것도 없었는데 사과한마디 안하더라...
이 일이 트라우마가 되서 마트에선 주머니에 손 안넣게 됐음...
솔직히 의심은 해볼 수 있긴 한데 사과 한마디 없다는건 걍 컴플레인 존나게 때려도 할말없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
날 도둑으로 볼까 이런생각이 듬
난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들어갔다 살거 없어서 맨손으로 나가는데 주인 마주쳐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더라
엄청 뻘쭘했음
괜히 카운터 알바쪽 눈치 슬쩍 보게됨
알바는 오히려 아무것도 안사고 빨리 나가는걸 더 좋아하니까 눈치볼거 없이 당당하게 행동하자 ㅋㅋㅋㅋㅋ
사장이면 뭐... 굿 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