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가 많다고하는데 신기하게 청약 당첨 된 친구도 많구요...
친구 포함 주변 지인들은 거의 집이 있어요...
40대 중반입니다. 가정이 있고 애들이 있어서 그런지 많은 빛을 내더라도 결국 사더라구요.
제가 지금 20대라고하면 집값보고 결혼할 엄두가 나지않아서 엄청 자괴감이 들 것 같아요...
저희 애들도 걱정이에요... 친구 하나는 이민 가버렸습니다. 애들한테 미래가 없다고... 
https://cohabe.com/sisa/2120813
무주택자가 많다고하는데...제 주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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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자가로 아파트 사서 결혼하던 시대가 남한 역사에 있기는 했나요?
20대에 집사서 결혼한다기보다는 결혼하고 차 후에 집을 사야하는데 불가능할 것 같아서요...
원룸 단칸방에서 신혼을 시작하겠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전부 수도권 24평이상 아파트만 생각하니까 안되는거죠
역도 근처야하고
신축이면 더 좋겠고
초등학교도 근처면 더 좋겠고
그러니 안되는거죠
34살에 23평 7천만원 중소도시 아파트에서 결혼 생활했어요
지금은 최소 2억은 되야지 가능 ㅠㅠ 현실이죠
부동산 폭등으로 자녀들이 많이 힘들게 살게 될겁니다.
주택 관련 업무 담당했는데 요즘 집 사는 사람들 다수가 20대 30대더라구요.
그래요?? 신문에도 그렇더라고요
이민가면 미래가 있어요?ㅋㅋㅋ
없죠.
여기서 미래가 없는 사람들이 나간다고 미래가 생기나요.
그러게 말이에요.. 우리나라가 없어질 수도 있다면서 애들 위한다면서 캐나다로 갔어요...ㅎㅎ 근데 백인친구 하나 없답니다...
이민자가 많아졌죠,,고속득 자들은 여기서 상속게 뜯기니 차라리 간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