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단순히 인구가 많아서가 아님
유해물질을 마구 뿜어대는
자동차와 공장을 단속할 규정은 이미 충분
하지만 규정이 생긴지 10년이 넘도록
단속을 전혀 안 하고 있음.
산업이 위축되고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사실상 산업계의 반발 때문에 엄두도 못내는 중
저들이 바뀔 때 까진
우리도 고생해야 하는데,
바뀌는데 까지 한 10년 봅니다
단순히 인구가 많아서가 아님
유해물질을 마구 뿜어대는
자동차와 공장을 단속할 규정은 이미 충분
하지만 규정이 생긴지 10년이 넘도록
단속을 전혀 안 하고 있음.
산업이 위축되고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사실상 산업계의 반발 때문에 엄두도 못내는 중
저들이 바뀔 때 까진
우리도 고생해야 하는데,
바뀌는데 까지 한 10년 봅니다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찾아서 보고 싶어요
대표적인 장치가 자동차 배기기관에 붙는 촉매죠.
우리나라도 한 10년 전쯤에는 저 촉매가 고장나면 안 고치고 그냥 주행하는 차량이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특히 화물차가요.
촉매 자체가 쉽게 고장나거나 수명이 짧은 편은 아니지만 고장나면 교체하는 비용이 상당히 쎈 편이거든요.
지금은 불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옛날엔 아는 자동차 검사장에서 그냥 합격 교부증 떼주는 일도 흔했고, 촉매는 고장이 나거나 떼버린다고 해서 주행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는 장치는 아니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어요. 그러니 뭐 운전하는 데 딱히 지장이 있는 게 아닌데 비싼 돈 주고 고칠 필요없다는 인식이 강했던 것이고, 만약 규제나 단속이 지금처럼 강화되지 않고 허술했다면 여전히 촉매는 교체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릴 게 뻔한 부품입니다.
그러니 규제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일테고요.
저 여자분..... 위험하네요.......... 중국 정부가 대체 어떻게 대할지........;
아마 안바뀔겁니다.
한강의기적??? 때부터 지금까지.. 약.. .40년인 지난.. 우리도 별반 차이 없습니다.
현/기 와 국토부 관계를 보세요
미세먼지로 중국은 정말 죽일놈들이지만 저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도 참 불쌍한거임.아기들이 폐암으로 죽어나가도 찍소리 못하고 조용히 있어야함.젊은이들이 자국 미세먼지 불만을 표시해도 그 부모들이 끌려갈까봐 조용히 히라고 혼내는 나라임.
중국발 미세먼지는 30% 불과함 쇼크...
일해라 시진핑!
우리나라도 퍼런 화물차, 갈색 화물차들 검은 연기 펑펑 쏟아내면서 잘 달리드만 남에 탓하기전에 등잔 밑부터 정리해야 할 듯
베이징에 의외로 500만대 밖에 안돼서 다른 원인 얘기하나보다 했는데 ㄷㄷㄷ
2011년 스포티지r, 투산 차량도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에어컨을 키면 질소화합물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는데, 제조사에서 무상수리를 진행했는데
자동차 소유주는 거의 무상수리를 안받았습니다. 연비저하및 출력저하 문제로 인하여...이때 해당 자동차 까페에서도 무상수리 받지마라 받으면 손해다라는 이야기가......ㅠㅠ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288986
3원 촉매장치라고 가격이 30만원이 넘는 장치가 있는데
티코는 국민차라고 설치를 면제해줬죠.
매연배출차량 보면 신고합시다
10년이요..?
낙관적이시네요...
ㅜㅠ;;
중국에서 만든 선롱 두에고라는 소형 버스가 있는데, 이거를 중국에서는 지들 엔진 갖다 씁니다. 근데 한국에는 미국 커민스제 엔진을 장착하고 나오는데, 이거 배기가스 규제 때문에 그런겁니다. 쟤네 기술로는 우리나라 배기가스 규제도 못 맞추는 후진국입니다. 디젤도 아니고 천연가스인데도요.
국제적으로 이슈를 만들지 않으면 힘들것같네요. 갠적으로 사드나 뭐라도 이용해서라도 저걸 규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으면 좋겠고 도움을 못받으면 우리도 좀 세게 나가는 식으로 외교적으로 좀 머리썼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에서 폐암이 급증한
시점이 2000년대 초기입니다.
공해물질, 매연, 가정의 조리연기...
발암인자가 누적되어 발병이
시작되는 때 까지 기간이 약 40~50년
아마 중국의 북경은 곧 대규모의
폐암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대부분을
차지할 겁니다.
13억에서 까짓 몇 천만명 죽어도
별 거 아니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