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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애니 시장이 활성화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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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아재들이 기억하는 야애니의 첫 경험은 아마도 은하철도999에서의 메텔 목욕신일텐데...
도쿄 출장 갈 때마다 매번 뵙고 인사드리는데, 지금도 현역에서 활동 중이시더군요
동급생
고마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사는 역시 개추입니다.
자신은 오타쿠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남친이 이 포스트를 보여주니 자기 책에서 보여준 페이지입니다. ㅎㅎㅎ
건덕후 로서.....
인정 합니다
아르테시아 솜 다이쿤 ^^;;
참고로 크림레몬 복제판을 보면서
문화충격에 빠졌었었던
1편은 무려 근친물이에요;;;
2편은 백합(??)....
후에 후속편도 나왔는데 그건 재미 없음
어튼 저거 보고
광선검 놀이 하고 그랬었는데
오 근데 데즈카오사무의 천일야화는 어떤 작품이죠?? 마냥 야하기만 한 작품은 아닐거같은데..
제타건담의 진 히로인 포우 무라사메의 누드화도 무려 애니 잡지에 당당하게 접는 페이지 브로마이드로 실렸던...
크림레몬 꼭 보세요.. 지금 보는 야애니들하고 차원이 틀림..
지금처럼 O스의 행위에만 치중된 야애니가 아님..
스토리가 다 있음..
상상도 못할 촉수, 방화, 레X프 등등 현대까지의 거의 모든 장르를 개척한 작품입니다.
사이버포뮬러 sin에도 그런 장면이 나오는데 ㅎㅎ
상상은 현실보다 더 강렬하고 오래가거든요.
그걸 놓치지 않고 상품화 한 사람도 대단함.
'병신들 그걸 찍냐 에효' 라고 생각하고 넘길수도 있었을 텐데.
저는 나디아가 처음이었던듯...
촉수물 야애니가 등장 한 이유는 당시 일본 법상 남자와 여자가 알몸으로 한 화면에 나와선 안된다는 법 조항 때문에
남자 역을 촉수괴물로 대처해서 법을 피해가서 제작 했는데 이게 생각도 못하게 대박을 쳐서....
그런데 철들고 나이들고 크림레몬 다시 보니 중학교때 보았던 그런 감동(?)이 없어 스스로의 타락이 슬펐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도 꽤나 활발한데 아는 분이 많지 않더군요. 연재중인 옆집 소녀, 친구 아빠, 색화점 추천드립니다.
천...일..야..화
크림.레...후.......르츠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