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인별그램] 시간의 기록...

최근몇년 활동패턴이..
30도 넘나드는 여름엔 활동량 오버페이스 칠만큼 죽자살자고 돌아다니고,
찬바람불기 시작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듯 합니다. ㅡ.,ㅡa
이렇게 시그마동에서 몇년 하다보니 이제 습관처럼 그러고 있는듯 싶기도하고,,
작년 여름시즌, 그리고 올 여름시즌..
여기저기 돌아다닌곳 행적의 기록 정도로 정리나 해보자는 생각으로 겸사겸사,
방문객도 거의없는 인스타그램에 인증샷 정도로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어느듯 200여컷이 되어갑니다.
참 많이도 빨빨거리고 돌아다닌듯.. ㅡ.,ㅡ;;
올 8월도 이제 딸랑 두번의 주말만 남아있고,
올 여름시즌 마무리할 시간도 되어가고 있는듯하고...
이래저래 오늘밤도 잡소리 던지고 있습니다..ㅎㅎ

*왔네왔어 해야되는데... 이넘에 택배는 도대체 언제 오려는지... 으아아아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