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문재인을 지지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문재인이랑 민주당빼고 상대방 진영에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인사를 본 적 있어요 ?
아무리 대선의 전쟁상태라고 해도 그렇지
어떻게 정상적인 인사가 단 한명도 안보이냐..이 말이에요...
기껏 꼽자면 유승민 하나 정도 ?
그나마 그 인사도 쥐새끼에게 절하는 쓰레기일 뿐이고...
심상정이 시전한 뒷통수 후려치기는 아예 언급하기도 끔찍하니...
햐아...이 나라 정치판 정말 도대체 여태껏 어떻게 굴러온건지
어안이다 벙벙하네....
아무리 이념과 생각이 다른 타 정당의 후보나 소속인사라고 해도
개중에는 존경할만한 그런 인사가 당연히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래야 그 나라 정치수준이 고급진 것이고
그들 중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국민을 위해 더 고급스런 정치를 하게 되는거 아니냐구요.
헌데...눈 씼고 찾아봐도 문재인과 민주당 말고는
사람은 하나도 안보이고 미친 것들과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물건들만 보이니
그동안 이 나라가 얼마나 개판이었는지가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
하긴 개돼지 차원인 궁민들이 스스로 만들어준 (정치)판때기이니
그 수준이 오죽하겠습니까마는 새삼 소름이 끼칩니다.
노력합시다 !!!!
이제 기껏 하루 남았습니다 !
다시 또 후회하지는 맙시다 !
우리 아이들에게 죄 짖지말고 희망이라도
줄 수있게 그렇게 하자구요 !
바짝 힘들냅시다 ....
내일 저녁 늦게에는 웃을수있게 말이죠.
그러니까 말입니다.
엿같은 정치판 우리가 바꾸는데 힘을 보태야 합니다.
곧 개헌논의가 또 있을텐데
언론이나 정치판 또 얼마나 개지랄 떨까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우리의 권리를
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이번에 자당 바당은 오히려 별로 놀래키진 않았네요. 걔들은 원래 쓰레기인 거 알았으니까.
근데 국당은 그래도 야당인데.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이젠 그냥 궁금해요. 대체 왜? 어차피 자기네 후보 국민 지지율 안나와서 지는 건데. 상대방 발목잡고 늘어지면서 발악한다고 이기는 거 아닌데.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
이번에 보니까 민주당 빼고는 호남 새누리와 노란 새누리 포함해서 다 새누리더라구요.
대선판에서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서 다행이에요.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 할지 확실해졌어요.
내일이면 대한민국 개돼지도 완성의 날이네요
근데 이런 판국인데 다른데 가보면 문재인만은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 머릿속이 신기할 지경이에요 어쩜 그래 보는 눈이 없는건지 도대체 그 사람들은 무슨 기준으로 그런 당들을 지지를 하는건지 신기할따름
어떻게보면 여기까지 온것도 신기한 지경이죠. 안그런가요?
빨간 새누리 + 녹색 새누리 + 노란 새누리잖아요. 얘네가 모습만 달랐던것뿐이지 사실은 한패였던 거잖아요.
정치 진영이 친문 대 반문으로 뭉치는건 이해하겠는데 뭉치기 위해서 본인들의 정책과 사상까지 마구마구 버리는 모습에 질렸어요.
저 똥들 부디 다음 총선까지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