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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등교 전 꾀병 부린다고 자주 듣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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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학교 가서 죽어.

 

댓글
  • 뚜앙뚜앙맨 2021/08/19 09:32

    "쟤가 죽으라고 하면 죽을거야?"

  • 위: 2021/08/19 09:32

    개근이 뭐라고 개같이 등교했는지 ㅅㅂ...

  • 범들 2021/08/19 09:35

    ㄹㅇㅋㅋ
    초딩때 한번은 열도 엄청 오르고 먹은게 없어도 구토하고 오한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엄마가 업어서 강제로 등교시킴 ㅋㅋ
    선생님이 내 몸상태 보자마자 어머님.. 학교로 올게 아니라 병원을 가야할것같습니다.. 이야기 들으시고 병원 갔다가 집에 갔는데 난 아직도 그게 서운함 ㅋㅋ

  • 리사린린사요 2021/08/19 09:36

    이상하게도 학교안가면 무슨 큰일 저지른것처럼 여기던 시절

  • 요리안네책 2021/08/19 09:35

    ㄹㅇ 초등학교때 3학년때인가?
    어떤 무친부모가 38도 고열로 아파죽을거같아하는애를 등교시킨거봄


  • 위:
    2021/08/19 09:32

    개근이 뭐라고 개같이 등교했는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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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데우스
    2021/08/19 09:40

    빈촐한 졸업장 옆에 상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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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앙뚜앙맨
    2021/08/19 09:32

    "쟤가 죽으라고 하면 죽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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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먹는하마
    2021/08/19 09:32

    아파도 진짜 기절할꺼아니면 무조건 학교는 갔엇지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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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오늘도먹는다고
    2021/08/19 09:37

    개근 못하면 죽는줄 알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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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오늘도먹는다고
    2021/08/19 09:38

    거의 죽을뻔 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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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들
    2021/08/19 09:35

    ㄹㅇㅋㅋ
    초딩때 한번은 열도 엄청 오르고 먹은게 없어도 구토하고 오한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엄마가 업어서 강제로 등교시킴 ㅋㅋ
    선생님이 내 몸상태 보자마자 어머님.. 학교로 올게 아니라 병원을 가야할것같습니다.. 이야기 들으시고 병원 갔다가 집에 갔는데 난 아직도 그게 서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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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2021/08/19 09:35

    우리 엄마는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일단 학교 데리고 가서 출석 체크하고
    조퇴 처리 한 다음에 병원에 데리고 갔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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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들
    2021/08/19 09:36

    학교말고 그냥 병원을 갔다가 집에서 쉬면 참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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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감킬링
    2021/08/19 09:38

    엄마 세대의 학교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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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965112366
    2021/08/19 09:39

    솔직히 미국같은 곳이였으면 아동학대로 처벌받아도 할말 없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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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들
    2021/08/19 09:39

    부모님 세대의 학교가 어땠는지 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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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허의제라툴♡
    2021/08/19 09:40

    촌지 안주면 꼽주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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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밖에모르는바보
    2021/08/19 09:35

    나도 저때 고생 많이 해서 이젠 1만 아파도 병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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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안네책
    2021/08/19 09:35

    ㄹㅇ 초등학교때 3학년때인가?
    어떤 무친부모가 38도 고열로 아파죽을거같아하는애를 등교시킨거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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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쿠시즈교단
    2021/08/19 09:38

    위에 저 사람인가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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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안네책
    2021/08/19 09:40

    아닌듯 ?
    걔 기절해서 구급차 불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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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사린린사요
    2021/08/19 09:36

    이상하게도 학교안가면 무슨 큰일 저지른것처럼 여기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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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틸수가 없다
    2021/08/19 09:36

    우리만 그런게 아니구나 지금생각하면 참 미련했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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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츄릇
    2021/08/19 09:39

    개근상 문상받으면 나름 뿌듯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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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토
    2021/08/19 09:39

    그래도 12년 개근 하니까 뿌듯하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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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는 맛있어
    2021/08/19 09:39

    개근상 없으면 미래에 취업못하는줄 알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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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개끼
    2021/08/19 09:40

    난 아프면 학교 안가긴 했는데 아빠가 뭐 얼마나 아프다고 학교를 빼먹냐 이놈아 하면서 하루죙일 옆에 붙어서 틱틱대면서 걱정함ㅋㅋㅋㅋ
    어른들은 학교 빼먹는거 엄청 싫어하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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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보고갈래,형?
    2021/08/19 09:40

    왜 이걸 갈라치기함
    80년대 생인 나도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항상 듣던 소린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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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khan
    2021/08/19 09:40

    나 온몸에 두드러기나서 약쳐먹고 하루종일 집에서 고통에 구르다가 3일만에 등교했는데
    숙제안해왔다고 나 때린 음악선생 아직도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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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khan
    2021/08/19 09:41

    뭔 씨1발 입학하고 이틀만에 그 꼴난거였는데 반 애들한테 물어서 숙제를 해왔어야 했니 뭐니 지1랄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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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스즈 네네
    2021/08/19 09:41

    나 열 펄펄 끓어서 학교가 방역차원으로 되돌려 보냈는데. 아버지께선 극대노하시고 다시 학교로 보내셨지…하지만 또 학교에서 거부했고 이걸 서너번쯤 반복했을때 내가 너무 서럽고 화가나서 병원갔더니 신종인플루엔자 걸린고욨음. 그때 딱 핀트 틀어져서 아버지께 처음으로 극대노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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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바다나미
    2021/08/19 09:41

    미국초는 개근상으로 햄버거 쿠폰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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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or
    2021/08/19 09:42

    개근상 같은거 어릴때는 엄청 중요하다고 난리였는데, 막상 입사할때는 관심도 안가지고 스펙만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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