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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아기고양이 현상황


두산의 3연패가 눈앞에 보이는 우울한 하루입니다 :)
아파트 화단에서 구한 아기고양이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어제 병원에 가니 선생님이 예방접종하고 진드기 약?같은걸 목뒤에 뿌리시더군요.
아직 키울수있을지 모르겠지만 향후 입양을 위해서라도 접종해줬어요.
아직 220g 아기지만 지가 알아서 모래에서 응가도 잘하고 사료도 씩씩하게 잘먹네요.
바닥에 앉아있으면 품으로 올라와서 재롱떠는데, 이거 벌써 정붙어서 걱정입니다.
댓글
  • 핑키보이 2017/05/07 17:01

    이거 못보냄 저도 저렇게 시작해서 지금 4마리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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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악 2017/05/07 17:02

    아이고 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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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미노트3 2017/05/07 17:02

    좋은일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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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레타 2017/05/07 17:02

    아깽이가 외칩니다.
    키워!키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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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온이리온 2017/05/07 17:02

    어머 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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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티스트 2017/05/07 17:02

    악... 손가락 벌린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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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지을 2017/05/07 17:03

    저도 2마리 집에 가다가 혼자 우는 꼬맹이 주워와서
    키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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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어17 2017/05/07 17:03

    귀엽~ 근데 털 안빠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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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dg 2017/05/07 17:03

    귀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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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키레또 2017/05/07 17:03

    키워! 키우라고!! 2222
    정면샷은 첨보네요~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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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좋은날 2017/05/07 17:03

    아마 못 보내실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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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멈포드 2017/05/07 17:04

    심쿵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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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stNo1 2017/05/07 17:05

    아 ㅜ ㅜ 해롭다 빙구눈썹
    저런 이쁜이 흔치 않음
    님!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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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ddd 2017/05/07 17:05

    흐억. 손 먹는 거 귀엽. 이미 보낼 수 없다고 마음 먹으신 듯. ㅋㅋ 키우세요.
    털은 좀 더 크면 빠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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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장보단 2017/05/07 17:06

    너무 귀엽네요. 저도 고양이 키우는데.....귀에 거뭇거뭇한 거 보이네요 솜에 알콜 살짝 묻혀서 귀닦아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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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린잠수함 2017/05/07 17:07

    이름은 안 지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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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베이스 2017/05/07 17:09

    취장보단//. 아 그렇군요 뭔갈 키우는건 처음이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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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베이스 2017/05/07 17:10

    느린잠수함// 이름은.. 사실 7살먹은 딸이 퐁퐁이라고 ㅎㅎ 아직 키울지 정한건 아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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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song 2017/05/07 17:15

    털이 너무 신비하게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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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cog 2017/05/07 17:15

    입양 보내기 힘드시겠네요..아기 냐용이가 참 이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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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좋은날 2017/05/07 17:18

    라이온 킹
    심바 닮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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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느님니펏 2017/05/07 17:18

    얘를 보낼 수도 있다구요?? 미션 임파서블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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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린잠수함 2017/05/07 17:29

    데이베이스// 따님도 있으시군요... 퐁퐁이 이쁜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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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것도묻지마 2017/05/07 17:30

    이건 못보네요. 반려동물은 똥오줌만 잘 가리면 그냥 천사 집안 귀염둥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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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eBlue 2017/05/07 17:30

    고양이가 궁금해서 매일매일 사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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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드 2017/05/07 17:36

    너무 귀엽고 진짜 애기네요 울집 고양이도 얘기 때 줍냥해서 병원 데려가니 900그람 넘었었는데 3개월 정도 된 것 같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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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enDay 2017/05/07 17:40

    키워주세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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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의정원 2017/05/07 17:45

    키우시라고 추천 눌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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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디라이언 2017/05/07 18:30

    잠옷 바지가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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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미정 2017/05/07 18:40

    아이고 이뻐라....두산 3연패..위로를.....T.T 저런 이쁜 생물체 앞에선 그까짓 공놀이....위로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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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sewise10 2017/05/07 18:53

    어휴 저렇게 엥기면 절대 못 놓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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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조아 2017/05/07 19:16

    복받으실거에요^^
    너무 이뻐서 입양보낼수 있을지ㅠㅠ
    품에서 애교라니
    눈동자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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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풀마왕 2017/05/07 19:21

    제가 보기엔 다른곳 보내기엔 이미 틀리신듯
    그렇다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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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든피겨스 2017/05/07 19:46

    한마리 키워보세요 ㅎㅎ 고양이는 털 문제만 아니면 손이 많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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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_ㅠ 2017/05/07 19:49

    앜 이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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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n二世 2017/05/07 19:56

    기여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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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ㆀ 2017/05/07 20:49

    따님 친구 하면 되겠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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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네의그녀 2017/05/07 21:08

    아이 깜찍이~~~ 이제 한참 이쁠때에요 마성의 캣초딩ㅎㅎㅎㅎ
    서점가셔서 [고양이공부] 같은 책 하나 사서 보시면 초보집사에게 도움이 많이 되어요. 따님하고 같이 보시면 좋고요.
    요맘때부터 한 4-5개월 정도까지 진짜 귀염터지는 기간이라 ㅎㅎㅎ 욘석이 어쨌든 간택을 기똥차게 한듯요 ㅎㅎ
    이쁜 이름도 지어주시고 사진 좀더 올려주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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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네의그녀 2017/05/07 21:11

    병원에서 귓속 들여다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귀 뒤에 바른 약이 내외부구충이랑 진드기구제까지 되니까 당분간 애기 분변좀 살펴봦 시고 귀 상태는 깨끗하게 관리 해주시는게 좋아요~ 지금은 좀 닦아주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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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nexen 2017/05/07 21:31

    유기묘 데려오면 다 이렇게 시작합니다..ㅎ
    잘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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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병아리 2017/05/07 21:31

    안 키우기엔 지나치게 미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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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크대 2017/05/07 21:36

    좋은일 하셨네요ㅠ 도울일 있음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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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jra 2017/05/07 21:49

    이제 보내려고 하심 따님이 울고불고 하실듯요
    아구 넘 이뻐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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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의별빛 2017/05/07 21:50

    너무 이쁘네요.
    개냥이군요.
    애교도 떨고.
    캣맘중 한 명으로써
    감사의 마음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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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자동차 2017/05/07 22:01

    제발 키워주세요ㅜㅜ착한님~~너무 예쁜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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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eetDay 2017/05/07 22:09

    애기네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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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티와바니걸 2017/05/07 22:51

    아이 정서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게 반려동물 기르는 거에요. 책임감, 유대감, 가촉, 친구, 그리고 조금더 둘다 나이가 들면 언젠가는 자기보다 먼저 떠나게 된다는 상실감을 알아갈때쯤 거기서 오는 소중함 까지. 길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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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리츠장인 2017/05/07 22:53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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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라퐁퐁 2017/05/07 23:09

    지나가려다가 이름이 [퐁퐁] 이라는거에 운명을 느끼고 댓글 하나..ㅋㅋ
    한번 고양이 매력에 빠지셨다면 못 보내실겁니다!! (그렇게 집사의 길로 들어선 인간)
    진짜 너무 이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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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efable 2017/05/07 23:15

    이름까지 생겼는데 무슨 아직 키울지 결정을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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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stleRock 2017/05/07 23:38

    아마 같이 살게 되실 듯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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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치 2017/05/07 23:40

    드릴 건 추천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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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토마 2017/05/07 23:48

    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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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지의지 2017/05/08 00:21

    두산대신 냥님을 얻으셨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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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unken★ 2017/05/08 00:33

    저 고양이 정말 안좋아하는데 얘 땜에 좋아지려고 하네요 아 심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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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elise 2017/05/08 00:46

    [리플수정]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특히 눈 위 얼룩이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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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i 2017/05/08 01:13

    간택받으면 답이없다던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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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긁거 2017/05/08 01:19

    아이랑 반려동물을 같이 키우면
    면연력도 좋아지고 책임감, 정서발달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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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키수 2017/05/08 02:49

    220g이라니 정말 작네요....아깽이 건강하고 씩씩히 잘 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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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queezeplay 2017/05/08 03:15

    눈빛이 진짜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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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과너 2017/05/08 04:00

    저런 예쁜 생명체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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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탈의경지 2017/05/08 04:25

    이리 이쁜데 어떡한대요 ...ㅠㅠ
    두산 20 연승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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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nepapa 2017/05/08 05:39

    헤어지지 말고 키우세요,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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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베이스 2017/05/08 08:04

    에고 감사합니다.사실 딸뿐만 아니라 저와 제 아내도 넘 좋아라해요. 잊어버리실때쯤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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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조아 2017/05/08 08:08

    매일 사진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이쁜데
    왜 잊어버리실때쯤 올리신다는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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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리윌리 2017/05/08 10:01

    냥이 얼굴에서 살고싶다는 의지가 느껴지네요
    왠지 몇달뒤에 몇배로 확대시켜서 다시 사진 올리실듯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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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ARA 2017/05/08 10:04

    꼭 키워주세요 ㅠㅠ
    반려동물과 함께하면
    자녀들의 인격 발달에도 이로운 효과를 가져온다고하네요.
    마침 바지도 고양이바지를 입으셨으니
    이것은 운명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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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바람 2017/05/08 10:19

    궁금해지네요. 매일은 염치없으니 이틀에 한 번씩 사진이라도 올려주면 안되나요. 넘 이뿌고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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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오 2017/05/08 10:40

    이름을 안지었으면 모를까 이름을 짓고 나면 정들어서 못보내요. 우리 **아 이런식으로 자꾸 머리속에서 되뇌이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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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괭고양이 2017/05/08 10:45

    집사 간택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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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goyang 2017/05/08 11:10

    아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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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하성 2017/05/08 11:34

    진짜 이쁘네요 좋은 일하셨습니다
    이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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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esD에이브이is 2017/05/08 12:51

    고양이바지 굿!
    퐁퐁이 커가는거 계속보여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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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mdwo8 2017/05/08 12:57

    너무 이쁩니다.고양이도 님 바지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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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미닌 2017/05/08 13:01

    아니 님아!
    매일 하나씩 올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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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린아린해 2017/05/08 13:56

    우리집도 이런 식으로해서 4마리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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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베이스 2017/05/08 14:12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없고 지겨우실것 같아서 그런건데, 조만간 예쁜사진 찍어서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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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챙 2017/05/08 14:46

    최소 두마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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