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비용으로 52억 1천만 원을 책정.
예산 계획상 앞으로 들어올 예산은 선거보조금 26억 5천만 원, 후보후원회 20억 원, 당원특별당비 5억 원 등 총 51억 6천만 원이 잡혀있습니다. 선거보조금 26억 5천만 원이야 국가에서 보조해주니 그렇다 치고, 후보후원금으로 20억 원, 당원 특별당비로 5억 원 총 25억 원을 후원받겠다는데 참 포부도 당당합니다.
어떻게? 누가? 왜? 지금의 심상정에게 20억을 후원할까요?
비록 당원이 아닐지라도 정의당은 한국진보정당사를 위해 유의미한 정당이라며 선거마다 후원금 꽂아주던 후원자들이 이미 다 돌아섰는데 후보후원금으로 20억을 모으겠다는 이 야심찬 계획을 어찌 봐야할까요? (심지어 그들을 심상정 대표 손으로 몰아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개설한지 50일된 대선 펀드도 며칠 전 (약정 총액은 273,310,000원이나) 입금 총액이 242,050,000원으로 아직 목표액수에 미달된 상태랍니다. 50일 동안 펀드 모금액이 하루만에 10억이 채워진 2016년 총선의 1/4 수준도 안 됩니다. 이것이 정의당의 현실이죠. 심지어 펀드는 차후에 이자 쳐서 갚아야 하는 비용이기에 대선이 끝난 후 대선비용에 펀드 비용까지 함께 갚아야 합니다.
정의당에는 회계가 마이너스 2천만 원을 향해 가는 광역시도당들도 있는데 이런 회계 상황으로 당대표가 50억 원대의 대선을 치르겠다고 합니다. 당 빚이나 먼저 갚을 것이지.
선거 때 각 지역에 대선자금을 모아오라고 할당액을 내려 보내는 건 아실 텐데 이번 대선에는 광역시도당 재산이 마이너스 2천만 원인 이 지역에 억 단위 할당액을 배분했다고 하네요. 껄껄.
당원들은 ATM인가 봅니다. 당원특별당비가 무려 5억 원. 툭하면 돈 내놔라, 몸빵해라. 예전이라면 ‘내가 지금 하는 이 몸빵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0.000001%는 도움이 되겠지’ 싶어서, 혹은 그런 거창한 꿈이 아니라도 내가 즐거워서 당일에 적극 참여하고 ATM을 자처했던 당원들이 지금은 이런 말씀들을 합니다. “의미 없다.”
3억씩 떡떡 펀드에 투자하던 당원분도 이 당은 의미없다며 탈탕한 마당인데 어떻게 당원 특별당비를 5억 원이나 모금할까요.
이것이 심상정이 당대표가 된 후 1년 만에 이룩한 쾌거(?)입니다.
돈이 되고 표가 되는 메갈들은 다 어디 갔을까요? 대깨심(대가리가 깨져도 심상정)이라더니 후원금은요? 표는요? 며칠 전에 보니 심 대표님께서 메갈에서 티셔츠 입고 인증을 하셨던데 돈도 표도 안 들어오네요.
이렇게 무리하게 잡은 예산으로 대선 캠프를 운영한다손 쳐도 심상정 대표야 일개 당원이니 당 대표에서 물러나고 나면 그만이고, 그 이후는 어떨까요? 심이 챙길 것 다 챙겨서 떠난 후 누더기가 될 정의당은 어떤 활로를 모색할 수 있을까요?
이 당은 ‘심상정의, 심상정에 의한, 심상정을 위한 정의당’이 아니라 나와 우리의 정의당입니다.
심을 위한 대선에 52억을 쓸 바에는 그 돈으로 정책을 만들고 당 조직을 정비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심은 떠나도 당은 살아야 하니 말입니다. 다음번 당 대표 될 사람 누군지 몰라도 심상정이 싸놓은 똥을 치우느라 분명 피 보겠죠? 지금 열심히 당 대표 선거운동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그 분들은 이런 당 물려받아도 괜찮으시겠어요? 그냥 내가 당 대표가 돼서 이력서에 경력 한 줄만 올릴 수 있으면 당이 거지꼴로 연명하는 건 상관없으신건가요?
p.s. 게다가 강상구와의 쓸데없는 경선 비용에 5천만 원이나 사용하다니요. 광역시도당 빚이나 갚아 줄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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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이 왜 저렇게 무리하는지 이제야 고개가 끄덕입니다.
지난 총선 때 제가 사는 지역엔 ㅈㅇ당 후보가 없어, 더민주 후보를 뽑고 비례표를 ㅈㅇ당에게 주었죠.
심지어 대학도 국내에서 그나마 제일 진보적이다, 빨갱이 학교라는 평들을 듣는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었고, 당시에는 옳은 것이라 판단했었죠. 그러나 실상은 매국보수당 2중대만도 못한 세력들이니...
ㅈㅇ당은 메갈이란 독이 든 성배를 마시고 이렇게 죽습니다.
과연 대선이 끝나고나면 심상정은 ㅈㅇ당에 계속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21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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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ㅎㅎ 뭐 알아서 하겠죠
정의당 당원님들
선거비 영수증 다 확인하세요!
회계 장부를 공개를 못 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고
고소 고발로 당원들 협박하는 이유는
그만큼 숨기는 게 많은 겁니다
심상정과 썩은 지도부들은
정의당 당원님들을 호구로 보는 거죠
무한 배포 부탁합니다
당은 ‘심상정의, 심상정에 의한, 심상정을 위한 정의당’이 아니라 나와 우리의 정의당입니다.
>> 아뇨 느그 즈엉이 당입니다.
이미 저에게는 새누리와 동급정당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진짜 미쳤네 ;;
원래부터 10% 이상 지지를 받던 정당이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닌데 뭐 때문에 저렇게 높게 잡았대 ;;
네. 정의당은 니네당이에유.. 우리당 아니라능.. 당 대변인인가? 도 그러잖아유? 요즘은 적으로 간주되유.. 앞으로도 그럴듯..
선거보조금 26억 5천만원도
득표율 10% 넘는다는 전제하에 편성된거 아닌가요?
이제 정의당은 그냥 보기도 싫음
ㅈㅇ당이라고해서
자유당인줄 알았음
이렇게 550조 뻥튀기가 나오는거죠.
돈줄사람 생각도 없는데 혼자 예산잡고 지출잡아 놓은거 보소 ㅋㅋ
걍 돈때문이라고 말하던가 계속 헛소리 하는거 너무 싫음
꼭 10% 이하로 망하길 기원합니다.
여성정치발전비 5천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의미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갈리즘 쿵쾅비용은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갈에서 하던거 보면 알텐데
우리가 지켜준다
변호사비 모금해준다 등등 날리 치다가 그 사람 고소고발당하니 바로 나 몰라, 너 누구
하던곳이 그곳인데
모 걱정은 그냥 알아서 살겠죠
작년에 총선 끝나고 정의당이 노답임을 절감해 탈당하긴 했는데, 총선 때도 특별당비 내라고 연락 드럽게 많이 합디다... 돈내라, 재능기부해라 이래저래 요구하는 것만 많고 정작 당원들이 살아가는 현실의 사회는 1만큼도 바꾸어내지 못하는 무능에 실망해 탈당했습니다. 거의 뭐 당원들이 노회찬 심상정 먹여살리는 노예같다는 생각마저 들정도. 심지어 총선 야권연대도, 정의당에서는 일단 일부러 아무나 여기저기 막 공천해놓고 그 사람들 사퇴시키는 조건으로 노회찬 심상정 등 당선권 후보들 지역구의 민주당 후보사퇴를 유도해내는 전략을 씁니다.. 결국 인지도 조금 있는 후보들을 위해 민주당과의 협상카드로서 전국에 어중이떠중이들을 공천시켜서 이용만하고 자기들 밥그릇 보장되면 다른 군소후보들은 사퇴시키는 겁니다. 그러면서 보좌관이나 당직나 자리 줄 수도 있다는 듯이 희망고문하고... 아무튼 없어져야할 기생정당, 패권정당, 흡혈정당임.
관심조차 안가는 즈엉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