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갈비찜을 하려고 사둔 고기. 저녁식사 시간... 깜박 잊고 당황... 갈비찜 만드려면 2시간은 족히 걸리는데... 어떻게하지? 살밥이 좋으니 생갈비로 한번 먹어보자! 지방은 따로 모아서 다음에 소고기무국으로! 소고기 잘 안 먹는 딸램도 와이프도 최고라며 엄지 척. 다음에도 소갈비로 먹어야겠어요~ㅋ
댓글
성원.2017/05/07 22:04
전 어제 정육점 소잡는 날 안심 사와서 먹었네요...ㄷㄷ
소고기 안심을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Jeff(호주)2017/05/07 22:08
소 안심
eye fillet
거의 최고의 부위죠 ㄷㄷ
마블링 별로 없다고 무시했었는데
제가 먹어본 부위중엔 최상위권 이였던거 같아요
성원.2017/05/07 22:12
전 소고기를 사시미나 육회로만 또는 국에 들어가는 고기로만 먹어보다...
구이로는 처음 먹어봤는데...
안심정도면 딱인것 같아요...
[닭목틀]닝기리독도2017/05/07 22:30
필레미뇽 부위가 좋죠!
성원.2017/05/07 22:33
응? 필레미뇽은 뭐레요..ㄷㄷㄷ
어려운말은 이해를 못해요..ㄷㄷ
[닭목틀]닝기리독도2017/05/07 22:56
필레미뇽(filet mignon)은 값 비싼 뼈가 없는 쇠고기 부위로 안심이나 등심부위를 나타내는 프랑스 조리용어이다. 일반적으로 2.5~5.0cm의 두께이고 지름이 4~8cm이며, 매우 부드럽지만 향은 부족하다. 오븐 또는 석쇠에 살짝 굽거나 소량의 기름을 사용하여 프라이팬에 굽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필레미뇽 [filet mignon] (두산백과)
[닭목틀]닝기리독도2017/05/07 22:57
제가 기름기 없는 안심과 등심을 좋아하는 필레미뇽이 딱 좋더라구요.
낭만셰프2017/05/07 22:58
덕분에 저도 검색해봤네요 ㄷㄷㄷㄷ
성원.2017/05/07 23:06
그렇군요..ㄷㄷㄷ
슬픈사냥꾼2017/05/07 22:24
--------------------------------
이상 갑후 세 분의 대화였습니다.
수입 돼지고기라도 먹어봤으면..ㅠㅠ
낭만셰프2017/05/07 22:38
저도 낄 수가 없네요...
저 갈비도 자사카드 40% 할인이라 냅다 집었지만...
엄두도 못 낼 ㄷㄷ
재경아빠2017/05/07 22:48
왜이러셔요.. 연봉이 저보다 많으신 분이..
슬픈사냥꾼2017/05/07 22:54
ㅎㄷㄷㄷ 내일 어버이날 핑계로 저도 고기 좀 먹어볼까 머리 굴리는 중입니다..
슬픈사냥꾼2017/05/07 22:55
형님 연봉이 2,300만원이신가요..제가 한 달에 120만원씩 2,400만원인데요..ㅜ,.ㅡ
선샤인스파크2017/05/07 23:03
저는 장어 먹었네유
꿀막창2017/05/07 23:04
저도 저렇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헤리슨2017/05/07 23:10
찜갈비를 이렇게도 드시는군요 ㅋㅋ
한우갈비가 거의 없으니 ㅠ
프라임급의 갈비가 있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입니다
전 어제 정육점 소잡는 날 안심 사와서 먹었네요...ㄷㄷ
소고기 안심을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소 안심
eye fillet
거의 최고의 부위죠 ㄷㄷ
마블링 별로 없다고 무시했었는데
제가 먹어본 부위중엔 최상위권 이였던거 같아요
전 소고기를 사시미나 육회로만 또는 국에 들어가는 고기로만 먹어보다...
구이로는 처음 먹어봤는데...
안심정도면 딱인것 같아요...
필레미뇽 부위가 좋죠!
응? 필레미뇽은 뭐레요..ㄷㄷㄷ
어려운말은 이해를 못해요..ㄷㄷ
필레미뇽(filet mignon)은 값 비싼 뼈가 없는 쇠고기 부위로 안심이나 등심부위를 나타내는 프랑스 조리용어이다. 일반적으로 2.5~5.0cm의 두께이고 지름이 4~8cm이며, 매우 부드럽지만 향은 부족하다. 오븐 또는 석쇠에 살짝 굽거나 소량의 기름을 사용하여 프라이팬에 굽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필레미뇽 [filet mignon] (두산백과)
제가 기름기 없는 안심과 등심을 좋아하는 필레미뇽이 딱 좋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검색해봤네요 ㄷㄷㄷㄷ
그렇군요..ㄷㄷㄷ
--------------------------------
이상 갑후 세 분의 대화였습니다.
수입 돼지고기라도 먹어봤으면..ㅠㅠ
저도 낄 수가 없네요...
저 갈비도 자사카드 40% 할인이라 냅다 집었지만...
엄두도 못 낼 ㄷㄷ
왜이러셔요.. 연봉이 저보다 많으신 분이..
ㅎㄷㄷㄷ 내일 어버이날 핑계로 저도 고기 좀 먹어볼까 머리 굴리는 중입니다..
형님 연봉이 2,300만원이신가요..제가 한 달에 120만원씩 2,400만원인데요..ㅜ,.ㅡ
저는 장어 먹었네유
저도 저렇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찜갈비를 이렇게도 드시는군요 ㅋㅋ
한우갈비가 거의 없으니 ㅠ
프라임급의 갈비가 있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입니다
헐... 미국산 대놓고 드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