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쥐괴물이 아내와 여종납치
2.주인공이 아내와 여종 구하기 위해 박쥐괴물 찾으러간지
3.10년만에 박쥐괴물본거지 발견 거기서 재회한 여종덕분에 아내재회함
4.하지만 정작 아내는 박쥐괴물의 아내가 되고 아내의 배속에 박쥐아기가 있었고 전남편을 배신하고 주인공을 강철 상자에 가둠
5.여종은 강철 상자 감금된 주인공에게 물울 주었는데 그 물은 장수 되는 물
6.물마신뒤 파워업 하고 최강의 무기 또아리검 획득
7.최강이된 주인공은 박쥐괴물 900마리와 최종보스 박쥐남편살해
8.전부인+뱃속에 박쥐아기 살해
9.괴물의 창고를 열어 금은보화를 얻고 여종을 아내삼아 해피앤딩
그리고 그 모든건 여종의 계획
어 뭐야 존나 쩡 스토리네
역씌 우리 조상님 웬만한 소재는 이미 그 옛날에 개발해두셨다
여자는 마셔도 효과가 없었나보네 그래서 여종이 빅피쳐를 그린거야
장수 된다쟎아요. 가슴에 털나고 어깨 쩍 벌어지고 그랬겠죠.그림 보니까 입냄새도 나는거 같고.
그런물 있으면 자기가 마시고 인생 개척하지 왜 남자한테 줘
무안단물
그리고 그 모든건 여종의 계획
장수가 되어 poㅅㅅwer
세상에...
여자는 마셔도 효과가 없었나보네 그래서 여종이 빅피쳐를 그린거야
박쥐괴물 ntr
또아리 검은 뭐야 쇠로된 뱀이야?
어 뭐야 존나 쩡 스토리네
역씌 우리 조상님 웬만한 소재는 이미 그 옛날에 개발해두셨다
인외, 수간, 빗치, ntr, 메이드
그런물 있으면 자기가 마시고 인생 개척하지 왜 남자한테 줘
힘써야지 ...
장수 된다쟎아요. 가슴에 털나고 어깨 쩍 벌어지고 그랬겠죠.그림 보니까 입냄새도 나는거 같고.
큰 힘에는 대가가 따르겠지
가령 수명이 준다던가
트루 페미니스트 인정합니다.
자기한테 해버리면 장수의 힘을 온몸으로 느껴볼수 없잖아
희한한 이야기네...
순화 버전은 선비가 산적한테 잡혀갔다가 영약인지 산삼 먹던데
처음들어봐
내가 본 버전은 박쥐가 아니라 머리 아홉개 달린 요괴였고 남편이 무술을 연마해 와서 안밀리는데 머리를 잘라도 다시 붙으니까 여종이 잘려진 머리에다가 재를 뿌려서 못붙게 하는 내용이었음 마지막에 요괴한테 홀린 아내 베어버리고 여종이랑 결혼하는건 같았고
전래동화는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니까...일단 머리 아홉개 달린 산적 두목쪽이 제일 유명한 내용이긴 함 ㅇㅇ
근데 이거 아마 중국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이 내용 참고로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리는 내용임
수능 지문으로도 나옴
졸라 고대 쩡이네...
멧돼지 아우와 곰형님
두 짐승이 산에서 오랜세월 도력을 쌓아 사람으로 둔갑하고는 민가로 내려왔는데
굴에사는 거대한 게가 미인 마을 처녀를 제물로 바쳐야 된다고 사람들을 괴롭하고 있었음.
두 짐승이 꾀를 내어 멧돼지가 여장(!)을 하고 대신 제물인 척 한다음에 곰과 힘을 합쳐 게를 뚜까패서 미인 마을 처녀와 호감도를 쌓았는데
그만 케모노 프렌즈와 인간의 사랑은 불가능하다고 헤어지는 언해피엔딩 스토리.
이런게 전래동화임 요즘 쩡 요소 이때부터 다나옴.
쩡소재는 호랑이쪽이 많지
인간이랑 연애질하다가 애인이 무과급제를 못해서 백수되게 생기니까 다음날 도성에 나타나갖고 일부러 애인 화살에 죽어주는 호랑이 이야기라던가
캬 사스가역시 조선에조상님덜~
이것이 조선판 반헬싱입니까
다른건 몰라도 이 전래동화 고어함
팔 하나 떨어지고 올라가서 재생하고 장난아님
지하국대적이랑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