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짜증 내더니 방에 들어가버려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와이프가 따라 들어가더니 막 화를 내더군요..
엄마, 아빠가 애정표현하는게 너 눈에는 그리 못마땅하게 보이냐고..
둘이서 말 주고 받는데..
옆에서 뻘쭘..
-..-
https://cohabe.com/sisa/211472
좀 전에.. 와이프한테 뽀뽀와 함께 백허그 하고 있다가 여고생 딸에게 들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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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만 하신건가요?????
네.. 키스 아니고요.. 슴가 만지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
저도 딸(고딩)/아들(중딩)인데...
녀석들은 알아서 피해주던데......
물론 내눈 ~~~~~ 그러면서 도망가긴 하지만요..
뭐 그냥 익숙치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와이파이분과 따님이 알아서 하게 그냥 두시길.
자아의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군요. ㅎㅎㅎ
저는 애들앞에서 날마다 하는데
딸들이 대학생 고등학생인데 아무말 안하던데...
니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정말 몰라서 그러는거니?
ㅎㄷㄷㄷ 출생의 과정..
넌 황새가 물어다 준게 아니란다. 먼산........
따님 남친이 없으신가봅...ㅜㅜ
그런가요.. ㄷㄷ
귀여운 질투라고 생각하시고 넘어가시라능...ㅎㅎ
안 그런 부모도 많은데..
막상 딸이 결혼해서 살다보면 부모님의 그런 모습을 그리게 될겁니다.
행복한 가정이란걸 모르나보네요
그 나이때 부모님 맨날 싸우고 가정이 우울했는데 ㅎ
그랴서 애들 어렸을때부터 계속 보여줘야된다능 ㅜㅜ
1년 전부터 눈치는 챘을텐데 오늘 폭발하더라고요.. ㄷ
혹시 따님이 고3은 아니겠죠? ㄷㄷㄷㄷㄷ
고1 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