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청바지의 반전.jpg

뉴욕사는 "얼굴잘생긴" 제임스가 입어야 핏이 살아나는 옷이겠죠.
우리가 입으면 "노"숙"자"

네가 입으면 빈티지.
내가 입으면 빈티.

미쿡 광산에서 일할 때 입던 옷이라 저게 더 어울린다는.....ㅋ

재래식 화장실에 빠지고 나온 패숑~~

우리현장에 간혹보이는 바지네

디스트 레스트가 아니라  더스트레스트아님 ??ㅋㅋㅋ

그냥 똥싼바지같은데 음..

안사요

예전에 의류수거함 알바할때 저런거 종종 봤는데

구매자 평 : 엄마가 저 없는 사이에 세탁기 돌리셨는데요..  더러운 옷을 왜 옷장에 박아두냐고 세 번 돌리고 지금도 돌리고 있다고 어디서 굴러다니냐고 등짝 맞았습니다. 물빠짐이나 이염 심한가요?
판매자 : 애도..

음..ANSALLAYO

흙에서 좀 구르고 올게여

부제)만원 지하철에서 편히 갈 수 있는 옷

골든x스 신어주명 그지룩완성

잘생긴 사람이 입음 : 어머 저거 디스트레스드 청바지야~
우리가 입음 : 엄마 쟤 흙먹어

48만원..ㅎㄷㄷ
예전에 친구놈이 일본여행갔다가 골든구스를 싸께 사왔다고 어쩌고 할때
저는 골든구스가 뭔지도  몰랐기에..
친구에게 야 컨버스 중고아냐? 라고 했다가..
패션도 모르는 어쩌고 소리 듣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포스트모더니즘을  기존질서 및 상식의 파괴 해체및 재구성이라는 소리를 얼핏들었는데  나중엔 스티치라인만 있는 옷도  나오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내가 저거 입으면 식당이나 마트에서 못들어오게 할듯;;;

상의는 괜찮아 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여

바지가 '매우 고통받은'게 맞네요
네이밍이 아주 정확하네...
48만원에 누가 저돈주고 저거 사입을지;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저거보다 더드러운거 그냥드릴께요

등신돈놀이 같다

애초에 청바지가 미국 광산노동자들인가가 입어도 잘 찢어지지 않게 질기고 튼튼한 소재로 만든게 기원이라던데
복고가 유행이라지만 너무 초창기로 갔네...

팔리긴 많이 팔릴까요? 저건 좀 너무했다;;

저정도면 그냥 모델들이 입고다녀도 지나가는 사람들 절반은 저키 저몸에 왜 노가다 하고 다니냐 그러겠는데 ㅋㅋ

Wash Free

노스스트롬이 언제부터 고급이였져 ㅋㅋ

골든구스도 저거두 적당한게 이쁜거같아요..ㅋ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