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알기로 왕은 소아성애자. 백설공주는 그런 왕을 몸으로 이용해먹으며 나라를 망조가 들게 함. 보다못한 여왕이 그런 백설을 쫓아냄. 백설을 보호한 난쟁이는 기록에 의하면 7인분의 식량을 혼자 먹어치우는 백설을 굳이 보호해준건데, 왜? 난쟁이는 마을에서 소외된 이들로, 백설은 그런 난쟁이들의 "밤일"을 해 준 것. 왕족인 백설이 문란한 것을 보다 못한 여왕이 아예 끝장을 보기 위해 독사과를 먹였는데, 난쟁이들은 백설이 자신에게 유일한 여자였기에 썩지 않게 유리관으로 보관까지 함. 어느날 시체성애자인 왕자가 나타나자 시체성애자인 만큼 관리를 잘 해줄 것으로 알고 넘겨줌. 백설 깨어남. 시체가 아닌 백설에 왕자 흥미 잃음. 빡친 백설은 후에 여자를 데려와 몸소 죽이는 악녀로...
여하간 당시에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동화라는 개념이 없는 시대였기에 원작 보면 기절초풍할 내용이 많았대나 머래나. 내가 원전 찾아본건 콩쥐 팥쥐였다만 그것도 꽤....
어쨌든 그 누구더라. 당시 구전되던 이야기 각색한 놈이 누명씌워서 그렇지 여왕은 나름 갓 여왕님 맞음
희철2017/05/07 21:13
콩쥐팥쥐는 뒷이야기가 ㅎㄷㄷ하던데
쿠미로미2017/05/07 21:14
근데 이런 이야기도 기본적으로 떠도는거 각색된거라 뭐가 원본인지는 암도 모름..
ron-afe2017/05/07 21:14
이 내용 내가 알기로는 그냥 동인소설로 알고 있는데
쿠미로미2017/05/07 21:14
젓갈?
쿠미로미2017/05/07 21:15
임금이 아동성애자니 왕자가 시체애호가니 하는것들 대부분이 후에 붙은 거로 알고있고
로또의신2017/05/07 21:15
이건 걍 일본에서 흥한 2차 창작 이야기인데 이걸 한국으로 들고 오면서 정사인양 퍼져서 난감하더라
뒤빵늘그니2017/05/07 21:16
일본 변태가 원래 내용이라고 뻥친게 진짜라고 믿다니....
로또의신2017/05/07 21:16
백설공주는 워낙 유명해서 2차창작이 많음 흑설공주 이야기라던가
개인적으로는 잔혹동화이야기던가 그건 2차중에서는 영 퀄이 별로더라고, 자극적이기만 하고
ron-afe2017/05/07 21:16
지금 내용이 순화한거는 맞는데 아버지나 난쟁이들하고 파티를 벌인거나 시체성애자 이야기는 그냥 일본작가 개인 해석임. 구전 순화버전은 친모였는데 계모로 바뀐거하고 사냥꾼이 백설공주 내장이라고 사기쳐거 가져간거랑 마지막에 왕비가 불에 달군 쇠구두 신고 춤춘 내용정도.
그냥 왕자한테 록맨시리즈 사주면 해결될걸 저렇게 힘들여서 돌아가?
백설공주에서 왕자가 시체성애잔데 그걸 반영한듯?
가 백설 어서
계모가 희생해서 일부러 박제된거임?
여왕님 ㅠㅠ
여왕님 ㅠㅠ
헐
가 백설 어서
뭐야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모가 희생해서 일부러 박제된거임?
ㅠㅠ
가 백설 어서
백설공주에서 왕자가 시체성애잔데 그걸 반영한듯?
그냥 왕자한테 록맨시리즈 사주면 해결될걸 저렇게 힘들여서 돌아가?
록맨이 암컷이 아니라서 그만...
여자를 죽이는거 보니 남자는 겁탈할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쳇
그럼 대신 무메이를 주자
록맨의 동생인 롤을 대신준다면?
이런 스토리 좋당
당신의 딸이 돌아왓소 어머니!
근데 오타가 신경쓰인다
이성에 세성에서라니...
백설 숲속에서 일처다부제로 자식들을 번성하며 잘살았겠지
do not need a prince!
지하 난쟁이 동맹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왕자가 유게하네 ㅠ
사호 메르헨 떠오른다...ㅠ 전혀 다르게 나가지만...
구텐모르겐~!
시....시벌.......... 계모는 착했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여왕의 병사들은 뭐하고있는거야 옆나라 왕자가 공주 죽이러 오는데 안막고 뭐하는거지?
나라가 먹혔겠지
갑옷입고있는놈들은 왕자편임
그건 알고있지 당연히
그후 공산주의가 시작되자 다시 깨어난 백설공주 엄마
너니?
오오 이걸 이렇게 꼬을 수도 있네 ㅊㅊ
대강 알기로 왕은 소아성애자. 백설공주는 그런 왕을 몸으로 이용해먹으며 나라를 망조가 들게 함. 보다못한 여왕이 그런 백설을 쫓아냄. 백설을 보호한 난쟁이는 기록에 의하면 7인분의 식량을 혼자 먹어치우는 백설을 굳이 보호해준건데, 왜? 난쟁이는 마을에서 소외된 이들로, 백설은 그런 난쟁이들의 "밤일"을 해 준 것. 왕족인 백설이 문란한 것을 보다 못한 여왕이 아예 끝장을 보기 위해 독사과를 먹였는데, 난쟁이들은 백설이 자신에게 유일한 여자였기에 썩지 않게 유리관으로 보관까지 함. 어느날 시체성애자인 왕자가 나타나자 시체성애자인 만큼 관리를 잘 해줄 것으로 알고 넘겨줌. 백설 깨어남. 시체가 아닌 백설에 왕자 흥미 잃음. 빡친 백설은 후에 여자를 데려와 몸소 죽이는 악녀로...
여하간 당시에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동화라는 개념이 없는 시대였기에 원작 보면 기절초풍할 내용이 많았대나 머래나. 내가 원전 찾아본건 콩쥐 팥쥐였다만 그것도 꽤....
어쨌든 그 누구더라. 당시 구전되던 이야기 각색한 놈이 누명씌워서 그렇지 여왕은 나름 갓 여왕님 맞음
콩쥐팥쥐는 뒷이야기가 ㅎㄷㄷ하던데
근데 이런 이야기도 기본적으로 떠도는거 각색된거라 뭐가 원본인지는 암도 모름..
이 내용 내가 알기로는 그냥 동인소설로 알고 있는데
젓갈?
임금이 아동성애자니 왕자가 시체애호가니 하는것들 대부분이 후에 붙은 거로 알고있고
이건 걍 일본에서 흥한 2차 창작 이야기인데 이걸 한국으로 들고 오면서 정사인양 퍼져서 난감하더라
일본 변태가 원래 내용이라고 뻥친게 진짜라고 믿다니....
백설공주는 워낙 유명해서 2차창작이 많음 흑설공주 이야기라던가
개인적으로는 잔혹동화이야기던가 그건 2차중에서는 영 퀄이 별로더라고, 자극적이기만 하고
지금 내용이 순화한거는 맞는데 아버지나 난쟁이들하고 파티를 벌인거나 시체성애자 이야기는 그냥 일본작가 개인 해석임. 구전 순화버전은 친모였는데 계모로 바뀐거하고 사냥꾼이 백설공주 내장이라고 사기쳐거 가져간거랑 마지막에 왕비가 불에 달군 쇠구두 신고 춤춘 내용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