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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겠습니다. 늘 어려운 국민 옆에 있어주세요.
박주민의원님 영원히 국회에 계셔주십시오 제발
이런분이 필요합니다
이 분은 한마디로 존경합니다
이런 댓글 적어도 될란가 싶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국회의원이 아니라 실종자 가족분 사진 찍어 놓은 줄 알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jykTQXu4Quo
모두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오 진짜 지금 자기 가족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무슨 시위까지 하고 계셔야하는지..
진짜 사람의 목숨을 소모품정도로 생각하는거냐...
이상한 사람이네 청와대로 보내야겠어.
정말 답답하네요.. 생존자 진술서 보면 저렇게만 하실건 아니라 봅니다. 생존가능성 거의 없어요.
생존자가 단 몇분사이에 정신차리고 보니 배가 없어졌다는데 무슨 재주로 생존하나 싶습니다. 남은 가족 정신차리고 회사에 손해배상 겁나 청구하심이 옳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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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감이라곤 1그램도 안느껴짐.
사고 일주일 안에 정치권의 누구라도 얼굴을 비추고 적극적인 도움을 약속했다면 좋았을 터…
2주일 이내였더라도 조금 섭섭했겠지만 대선정국이었으니 그래도 이해하려 했을 것이다.
3주째가 되어서 유가족들은 문재인의 동선을 파악하여 기다리고 있었기에 겨우 만날 수 있었고 협조를 약속받았다지만… 세월호 사고 직후
팽목으로 쫓아갔던 때와는 너무 다른 행보에 실망감을 느꼈고, 이는 더민주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게 된 계기가 된 지금.
이제서야 유가족들을 찾아간다는게, 나는 박주민의 저 모습이 너무도 저열한 언론플레이 이상으로는 보이질 않는다.
왜 지금까지는 조용히 있었는데?
왜 이제서야 찾아가서 사진이나 찍고 있는건데?
대체 일개 국해의원이 뭘 할 수 있는데?
세월호 유가족들을 앞세워서 국해의원이 되었으니 동류의 사고에 관심주는 척 하면서 체면세우려는건가?
박주민... 길거리의 원주민....
직접 찾아가서 하소연 들어주는 변호사, 국회의원 통틀어서 가장 아픔과 슬픔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아닐까싶음...
이 사람은 진짜임.
일단 앞으로 10년은 국회에 박제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