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님들..결혼을 적극 만류 하십니까?
올해 39인데 어제 친한 후배가 동네 살아서 점심 먹는데
5살짜리 딸이랑 같이 나와서 함께 먹었습니다 ㅋ
아기 보니까 뭔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ㅋㅋㅋㅋ
성님들 말려 주세요 ㅋ
https://cohabe.com/sisa/2111347
결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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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들때 한번 해보고 후회하는것도 좋죠 인생사 다 그런것
결혼할 여자는 있어요?
잘 맞는 여자 있다면 좋죠... 애도 이쁘고... ㅎㅎ
능력있으면 하세요. 그것도 다 때가 있는거지 다 늙어서 할수도 없는거고..
한번밖에 없는 청춘, 사랑도 안하고 혼자 돈만 벌면 뭔 소용.
애랑 결혼은 다른것
사람마다 다르지만 난 다시 총각때로 돌아간다면 절대로 안할거임
결혼생활이 불행하다거나 힘들어서가 아니라
결혼을 해서 얻을 수 있는 행복한 것들은
결혼 안 해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행복한 것들임
제가 님보다 두살 많음
안할 수 있으면(?) 하지마셈
마즘 특히 요즘같은 시대는 특히
다른건 다 얻어도 아기를 얻을수 없음...
딩크 ? ㄷㄷㄷ
자식을 낳아서 같이 살아가고 싶다면 하루라도 빨리~
그때를 잘 넘겨야 됩니다.
혼자가 좋은지 혼자일땐 몰랐어유.
아들 딸 낳고 행복한 가정
꾸리는게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
그냥 좋은 부분만 본겁니다.
그 이면도 생각해 보세요.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결정짓고 선택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