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려는 위치가 아래 빨강 동그라미친 부분인데요. 갈라지는 도로입니다.
우측으로 갈라지는 쪽 차량신호에 빨강색 정지신호가 켜져있습니다.
동시에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보행신호가 초록불입니다.
이때
1.차량은 횡단보도를 건너고있는 사람이 없다면 지나가도 된다.
2.차량정지신호가 초록불로 바뀔때까지 정지선에서 대기해야한다.
~일겁니다. ~인것같습니다 말고 정확히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경찰청에도 따로 물어보아놓긴했지만 갑자기 너무 궁금하네용
보행신호면 무조건 기다리는게 정답입니다
사람 없으면 서행으로 지나간다는건 교통흐름 방해될까봐 그런다는건데
그냥 보행신호에서는 무조건 기다리는게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정지선에서 대기하는데 대기할때마다 뒤에서 공격적으로 빵빵거리길래요.
제가 잘 못알고있는건가해서 글 올렸습니다.
개지랄들을 허던 말던 지나가다 교통경찰한테 걸리면 신호위반입니다
중간에 샛길도 있고 저 위치는 우회전이 아니라 직진으로 봐야할것 같네요 신호등도 정지선에서 직진을 막는거고요
지금위치에 빨간경로 지나갈 수 있는 보조신호등 추가로 달아달라고 민원넣어서 안된다고 답오면 확실할듯 ㄷㄷㄷ
네 저도 그게 쟁점인것같아요. 직진으로 봐야하는지 우회전으로 봐야하는지요.
직진이라면 저 상황에서 무조건 정지로 알고있는데.. 일단 말씀하신부분도 참고하겠습니다.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면 되는거죠
보행신호일 땐 본래 무조건 가면 안되요
사람이 있던 없던;;
논외로 저게 확 꺾이는 우회전 차로면
직진도로가 직진신호일경우, 우회전 했을때 맞닥드리는 보행신호가 초록불이라도 보행자 봐가면서 갈수있습니다. 혹시 제가 잘 못알고있다면 근거와 지적 부탁드립니다.
1.차량은 횡단보도를 건너고있는 사람이 없다면 지나가도 된다.
*(자기신호만 잘 지키면 되는 사항입니다.)
*(녹색으로 표시 하신 황단보도와 파란화살표 부분 황단보도는 별개로 보입니다. 즉 보행자는 건널 때 두번의 황단신호를 기다려야하겠네요.)
2.차량정지신호가 초록불로 바뀔때까지 정지선에서 대기해야한다.
*(위에 1번처럼 당연히 신호지시에 따르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