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당시에 강수진 성우의 아들인 재원군이 초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반 아이들한테 우리 아빠 목소리가 남도일 목소리라고 자랑하니까
같은 반 아이들이 "에이, 거짓말 하지 마." 이런 식으로 믿지 못하겠다는 식으로 많이들 반응했었음.
그래서 삐진 강수진 성우의 아들이 집에 돌아와서 하는 말이 "아빠가 학교에 한 번만 와서 남도일 목소리 내주면 안 돼요?"라고 해서 어느 날은 날을 잡고
진짜 아들 학교에 찾아가서 남도일 목소리를 내줬더니 아이들이 싸인해주세요라는 등, 다른 캐릭터 목소리도 연기해주세요라는 등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초등학교에서 강수진 성우님은 BTS지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한번만 해달라 해보고싶다
09년이면
강수진 목소리 듣기 싫어도 뇌에 강제로 구겨넣던 시기ㅋㅋㅋㅋ
??? :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용기병으로 만들어버릴것이다 해주세요!!
비겁하게 초등학교에만 가시다니..!
초등학교에서 강수진 성우님은 BTS지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한번만 해달라 해보고싶다
??? :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용기병으로 만들어버릴것이다 해주세요!!
일본 드래곤볼 성우분도 손녀가 자랑하는거 애들이 안믿어주니까 같은반 애들한테 싹 전화돌렸다고 하더니 역시 인증이 가장 빠르군 ㅋㅋㅋ
아버지가 남도일인 건 못 참지
비겁하게 초등학교에만 가시다니..!
남도일 목소리는 못참지
이누야샤 코스프레한 뒤 에스카플로네 미스틱 아이즈 노래 불러주세요!
갑자기 와카모토 노리오 성우 일화가 생각난다 ㅋㅋㅋ 부모인증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09년이면
강수진 목소리 듣기 싫어도 뇌에 강제로 구겨넣던 시기ㅋㅋㅋㅋ
금강... 창파! 금강 창파라고 했어 가영아
남도일 루피면 끝장나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