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 밥먹듯이 서로 전쟁만 하는
이 썩어빠진 세상은 한번 압도적인 무력에 밟혀봐야 평화가 찾아온다
나루토: 개소리 집어치워 그딴건 진정한 평화가 아니야!
나루토는 그딴건 인정 못한다고 말함
그리고 나루토 마지막권가면
진짜 나라별 전쟁이 종결되고
대륙적인 평화가 찾아왔는데
그 이유는
이 인간이 모든 나라를 상대로
동시에 선전포고하는바람에
서로 전쟁해대던 각 나라가
처음으로 하나로 뭉칠수있었고,
그리고 또 이분이
하나로 뭉친 닌자 연합군을
압도적인 무력으로 개패고,
수많은 사상자를 남겼기 때문에
이렇게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것
페인과 싸울때는 주구장창 부정만하면서,
대안하나 안내놓다가
정작 자기는 페인이 깔아놓은 판에 올라타서
말년에 평화로운 세상에서 호카게 해먹을 수 있어던 나루토
결국 본인도 페인마냥 자기 마을을 직접 감시하기나 하며 돌아다님
페인님이 옳았습니다...
본문도 농담이지 나루토 말이 백번 맞음
힘쌘 놈이 모든걸 지배한다는데 그 힘쌘놈을 어케믿어
그러니까 나루토 말이 옳고 페인이 틀리다는 걸 보여주려면 실제로 힘쌘 독재자가 타락하는 이야기가 나오던가 그렇게 해도 평화는 오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거나 했어야 하는건데 둘다 못보여줌...
걍 작가 연출 미스. 아니 보루토 그 자체가 미스임
세상 평화로워지니까 이런 놈들 나와서 날뛴다는데 누가 페인이 틀리고 나루토가 옳다고 생각함?
씁쓸하게도 얘 흐름 그대로였음. 주제를 너무 무겁게 잡아서 막 부풀려 나갔는데 막상 본인이 그에 대해 철학적으로 깊은 해결책 없이 만화적으로 해결해나가다 보니까 말만 앞서고 설득력이 뒷받침해주질 못했어 ㅠ
지로보는 5명이나 모이면이라고 했음
이시국에 5명이나 모여서는 안됨
그래서 선지자에서 탈락임
사형의 의지를 사제가 잘 받은 감동적인 장면인데
그러게 5명이 모이면 방역수칙 어기니 다 쓰레긴데
본문도 농담이지 나루토 말이 백번 맞음
힘쌘 놈이 모든걸 지배한다는데 그 힘쌘놈을 어케믿어
그러니까 나루토 말이 옳고 페인이 틀리다는 걸 보여주려면 실제로 힘쌘 독재자가 타락하는 이야기가 나오던가 그렇게 해도 평화는 오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거나 했어야 하는건데 둘다 못보여줌...
걍 작가 연출 미스. 아니 보루토 그 자체가 미스임
세상 평화로워지니까 이런 놈들 나와서 날뛴다는데 누가 페인이 틀리고 나루토가 옳다고 생각함?
힘쎈 독재자가 타락하는 거 보여줫자나
나루쩌둥 펀이랑 보진핑 안 봣어?
3부작에서 2부는 보통 졸작이다...하지만 4부가 나오면 재평가되지
사형의 의지를 사제가 잘 받은 감동적인 장면인데
씁쓸하게도 얘 흐름 그대로였음. 주제를 너무 무겁게 잡아서 막 부풀려 나갔는데 막상 본인이 그에 대해 철학적으로 깊은 해결책 없이 만화적으로 해결해나가다 보니까 말만 앞서고 설득력이 뒷받침해주질 못했어 ㅠ
지로보가 아니었다니
지로보는 5명이나 모이면이라고 했음
이시국에 5명이나 모여서는 안됨
그래서 선지자에서 탈락임
그러게 5명이 모이면 방역수칙 어기니 다 쓰레긴데
에이잇 코시국 예지를 못하다니 선지자의 자격이 업따
5명이 모이지 말라는 소리구나
역시 지로보야
라면선인 기대하고 왔는데 아니네
무한츠쿠요미 당했으면 카와이 여중생쟝으로 영원히 사는건데
페인도 진짜 잘만든 악역인듯
저거도있지만
외계인칭구들빼곤 전국에서
상대가능한게 한명뿐인 전술호카게인데
그 유일한 대항책마저 친구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