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걸 포기해야겠지만 그래도 할수는 있겠죠??
https://cohabe.com/sisa/2106558
남자 41에 결혼 가능할까요??
- 카자흐스탄 방한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14]
- 제이나[bbgirl] | 2021/08/12 14:45 | 858
- 버튜버) 모녀의 치정싸움 [14]
- 142sP | 2021/08/12 13:00 | 841
- 미소지으면 숨 안 쉬어지는거 알아? [8]
- 츠루마키 코코로 | 2021/08/12 09:44 | 282
- '농지법 위반' 고발방침에…시멘트 깨고 '묘목' 심은 의원님 [4]
- matsal | 2021/08/12 06:29 | 898
- 예절 주입기를 마주한 택배도둑 [5]
- Ezdragon | 2021/08/11 22:33 | 505
- 남아공 학생들의 ㅎㄷㄷ 한 운동회 수준.gif [6]
- 설레이는북극곰 | 2021/08/11 20:44 | 1671
- 죠죠)디오가 악인으로 안자라는 루트 [9]
- 유우타군 | 2021/08/11 18:27 | 923
- 일본의 어느 닭꼬치집 포스터 [20]
- 中野梓(나카노아즈사) | 2021/08/11 16:43 | 468
- 마나토끼]복돌이 유게이 글삭이빠르구나... [19]
- 시진핑전용 창부아베짱 | 2021/08/12 14:43 | 307
- "왜 페르시아 공주 안뿅뿅음...?".jpg [14]
- 핵인싸 | 2021/08/12 12:58 | 791
- ??? "오늘 첫 출근 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10]
- 무뇨뉴 | 2021/08/12 11:30 | 1453
- A9M2 미개봉 무쟈게 안팔리네요 [8]
- 뀰머겅 | 2021/08/12 09:43 | 468
저는 42에 했어유
애기는 있으신가요?
41에 왜요?
결혼은 한번 해보고 싶어서요
전 43
여자분 나이는? 애기는 있으신가요?
??? 어떤 포기요????
능력의 문제고
능력이 부족하면 포기가 아닌 자발적 눈높이 낮추기 (자발적 아니여도 강제적일수도..)
가능합니다.
외모나 조건등 전 나이는 35정도...
단순의 님의 나이나
님이 원하는 나이나.
나이로만 본다면 문제될 건 제로라고 생각되구요.
중요한 남이 어떤 분이고 어떤 스타일 어떤 성향 직업 등등 어쩔수 없는 기본적인 부분(나이가 많을수록 여자 남자 조건은 상향되는 슬픈(?) 현실이니.
무난 하다면 결혼 문제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많은걸 내려놔야겠죠 특히 외적인부분들
뭐 진지 빨고 답변
님이 무난한 (중소기업 연봉 일반적 3천 초중후. 전세 이상 보유 . 무난한 차량) 분이라면 함 도전 해 볼듯 생각 되네요.
눈높이 그리 안 낮추고(막 쭉빵 모델 능력자 찾으면 패스 그건 아닌듯 보이니)
요즘 여성분들도 결혼 미루다가 갑자기 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늘어나긴해요 32세 이후 부터.
글 내용으론 자존감이 낮으실수도 (걱정이 많아 보여서)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러지 말고 멋지게 찾아보시면 님의 님이 나옵니다.
화이팅.
자존감 낮고 걱정이 많다 족집게시네요 ㄷㄷ
그러지 마세요~~~~
너무 난 멋쟁이 할 필요도 없지만. 너무 난 모질이야!! 하실 필요도 없음
그런 마음으로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상대도 상처 받습니다(느낌 잘못 전달되면 상대방 기분 부족하지만 어쩔수 없이 선택 받는 기분??).
우선 본인의 마음에도 들어야 하고(이정도면 되 (x）절대 비추천) 상대방도 마음에 들어야(안들면 들때까지 들이대기. 숫컷이라는게 그거 함 하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보시면 과학적으로도 나와있음.. 쪽팔려 마시고 대쉬. 개그맨 이수근이 노력과 근성으로 결혼 한듯..(잘은 모르지만) : 마음에 들어야 그리고 상대고 그에 응해야 결혼생활 안그래도 쉽지않다는 그 생활 조금은 평화로우니..
* 급하다고 대충 아무나 = 결혼은 지옥이다를 스스로 만드는 꼴 거기에 끝이 좋지 않음.
결국은 마음이 동하고 본인이 하기에 따라..(당연 쉬운거 아님)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 생각되구요.
화이팅요!!!!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맞춰 사는게 문제죠.
포기가 아니라 득템일수도 있는데..
하지마세요
결혼하시거든 노하우전수좀 저도41 ㅠㅠ
42인데 17살 연하 여친한테 프러포즈 받았어요.
상상만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니 좀 혼란스럽다는
능력남이신가보네요 부자던가 직업이 좋던가
41에 했는데 43에 이혼했네요
헐 무슨사유로여?? 애기는요?
진짜 성격차이로요 무자녀입니다
친구야. 너도 혼자구나... 나도 혼자다.
외롭네요 고독사는 하기 시러요
애 가지꺼 생각하면 빨르하시고
애 생각없으시면 진짜 결혼할필요없음...
애기도 키워보고 싶어요
44살에 했어유
쓰신글에서 받은 느낌으로만 말씀드리자면 혼자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유가 먼가요?
혼자사세요
44입니다
혼자 살려다가 결혼해보려 마음 먹고 있습니다
애 좋죠.. 좋아 아주좋아요.,
42입니다... 전 혼자 살렵니다
제 친구 중에는 45,49에 간 녀삭들도 있어요.
다들 자식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십수년전 얘기네요.
요즘 사람들은 엄살이 너무 심 함.
늦은나이에 결혼해도 애기 낳을수 있나요?
후회도 해보고 하는게 낫죠. 늦을수록 정자만 늙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