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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뽑았는데 진짜 마취할때도 개아프고 마취해도 개아퍼 살과 발톱사이 틈이 1도 없는데를 가위 쑤셔넣어서 반으로 쪼개고 뺀찌로 뽑는데 진짜 성인되고 아파서 울어본적 처음이였음
저 색히는 왜 물어보냐 ㅠㅠ어차피 ㅂㅅ같이 할 거면서
근데 저거 마취해서 뽑으면 마취할땐 아픈데 엄청 속시원함ㅋㅋ
걍 고통일시불로 받고 근심없이 사는거ㅋㅋ
시발년아
짤만 봐도 족 같다.
군대에서 뽑았는데 진짜 마취할때도 개아프고 마취해도 개아퍼 살과 발톱사이 틈이 1도 없는데를 가위 쑤셔넣어서 반으로 쪼개고 뺀찌로 뽑는데 진짜 성인되고 아파서 울어본적 처음이였음
마취 풀리면 저기서 심장 박동이 실시간으로 느껴지면서 고통이 찾아옴
저 색히는 왜 물어보냐 ㅠㅠ어차피 ㅂㅅ같이 할 거면서
근데 저거 마취해서 뽑으면 마취할땐 아픈데 엄청 속시원함ㅋㅋ
걍 고통일시불로 받고 근심없이 사는거ㅋㅋ
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큰맘 먹고 수술해도 재발 존나 잘되서 거지같음
나도 저거 수술 3번이나 했음. 지금은 그냥 포기
시발년아
큰 외과 전문병원가서 부분절단하고 생장점 지지고 왔음
척추마취하는데 진짜 외과의 의사양반들 밀고 도망칠정도로 무서웠는데
지금은 안아프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