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전설의 버스터콜 사건.

인천시 서부..

트럭이 잘달리는데 바로 코 앞에서 주황불로 바뀜.

60km 제한속도 지켰는데 지금 바뀌어서 멈추면.

어짜피 제동거리가 20미터는 되기 때문에

넘어가서 서기 때문에 저럴땐 그냥 가는거임.

맨 왼쪽에 경찰차가 그거 보고 따라옴.

세우라고 해서 신호위반 2개 적발함.

하나는 황색불에서 그냥 갔다고 신호위반.

하나는 경찰관이 신호를 봤을때 빨간불이었는데

그냥 갔기 때문에 신호위반.

당연한게 경찰차는 반대편에 있기 때문에

경찰관이 빨간색 자기 신호를 보면

반대편 트럭이 정상 신호인건데.

경찰관이 착각을 한거 같음.

경찰관 실수 착각 + 도저히 멈출수 없는 신호 단속.

트럭운전자는 자기는 신호지켰다고

블랙박스 봐달라고 하지만

경찰관은 그런거 모르겠고 불만있으면 경찰서 가서

이의제기 하세요 하고 딱지 끊고 그냥 감.ㅋㅋ

한문철 변호사가 인천 서부경찰서 좌표 찍고 

칭찬합시다 라는 게시판을 소개.

절대로 욕이나 이런거 하지말고.

경찰관이 임무수행 열심히 해서 세금 잘걷었으니

가서 칭찬 해주자고 버스트콜을 찍음.

 인천 서부 경찰서 게시판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