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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감옥에 있었던 사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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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 사람은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는 아네
저런거 보면 정신병있다고 감형해주는게 왜 그런지 의문이든다
정신병때문에 범죄를 자제하지 못한다고하면
풀어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더욱 감금해야 안전한거 아닌가
우리나라 법이 상식적이지 못함
아니 상식적이지 못한게 아니라 사람의 의식과 사회 발전 수준에 못 따라가는듯
와...ㅁㅊ
저런거 보면 정신병있다고 감형해주는게 왜 그런지 의문이든다
정신병때문에 범죄를 자제하지 못한다고하면
풀어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더욱 감금해야 안전한거 아닌가
우리나라 법이 상식적이지 못함
아니 상식적이지 못한게 아니라 사람의 의식과 사회 발전 수준에 못 따라가는듯
감형해주는건 나도 이해가 안되지만 더욱 감금해야 된다라는건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아...
요즘보면 정신병으로 감형해주는거 다 윗놈들이 이용해먹으려고 그러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 들때도 있음...
사람을 감금하는 사유가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가능성' 때문이어선 안 되니까 그렇겠지
말그대로 "병"의 일종이기 때문에 그럼
병이 없었으면 그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을 사람이니까...
다만 병을 완치시킬때 까지 격리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아캄정신병원 같은거 하나 지어야됨
정신병 있다고 감형한다는 건 단편적인 오해임. 치료감호소, 정신병원에 보내는데 사실상 징역이지.
논지가 뭔지는 알겠지만
사이코패스는 정신병이 아님
그러면 사회에는 이롭지만 그 정신병자의 인생은 어찌되는거임
불쌍한점 하나가 있다면, 태어나자마저 가지고 있는 선천적 문제라는 점
형이 끝나면 밖으로 풀어주는거보단, 앞으로 쭈욱 사회와 격리시켜야 할 필요가 있음.
대신에 죄수와는 다르게 어느정도 인간적인 삶은 보장해줘야 하겠지
와...ㅁㅊ
그래도 저 사람은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는 아네
저런걸 소시오패스라 하던가
그것도 그렇다그렇다 계속 들어서 알고있는 정도 뿐일거에요. 지식으로는 이해해도 막상 다시 상황이 닥친다면 범죄를 멈춰야 한다는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겠죠
진짜 정신적 문제가 심각한 사람들은 애초에 일반인과 기준이 다르죠
일반인중에선 일부러 잘못인줄 알고도 저지르는 유형이 있는데
진짜 심각한 정신병자는 옳고 그르고 자체가 아에없거나 일반인과 전혀 동떨어져있죠
그런 사람들에겐 네가 뭘 잘못했는지 아느냐 묻는것 자체가 의미가없음
자기 스스로가 저렇게 말할 정도라면 정말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다는건가... 아니면 그저 범죄자의 변명일 뿐일까
그런데 MRI로 뇌 활성화 영역 이미지화 하는 프로그램에 버그있어서 관려논문 다 폐기할 지경이라는데
그래도 저 사람은 자기가 얼마나 위험한 인간인진 자각하고 있네
악하다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간다
악하진모르나 위험한건 맞네
이래서 정신병원 입원 절차가 중요한건데... 문제는 법원이 아닌 의사들 끼리 상의하는거라...
싸이코패스가 능력을 인정받는 곳은 전쟁터 밖에 없지
오타쿠
사이코패스는 통제가 안되기때문에 군대같이 통제받는 곳에서는 적응못함
진단명 사이코패스라는 책에 나옴
넬슨 만델라!?
사무엘 잭슨이잖아
할아버지 모건 프리먼인줄.
아니였어??
근데 사이코패스의 뇌도 좋은 예로 쓸수있지 않을까?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면 감정을 느낄 필요가 없는 곳에서 일을 시키게 하는거지 예를 들자면 우주?
사형집행관같은것도 괜찮겠지
사형이 폐지되는 이유중하나가 사형수의 인권문제도있지만
사형집행하는사람들의 심적부담이 크거든
중국이나 중동같이 인권의식이 부족한곳은 좀 다르지만...
그건 그냥 노예로 부려먹겠다는거 그걸로 좋아할 사람은 그들 본인이 아닌 부려먹는 포주들뿐이겠지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 극한의 이기심이라 보면됨
저런건 어째야 되냐 뇌부터가 다른데 ....
진짜배기 정신병자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자체를 모르거나 무슨상황에 처했는지 모를텐데
사이코패스도 유형이 많은지 뇌영상으론 사이코패스는 맞아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는 자각하는걸 보니 소시오패스에서 심화된건가
아니면 학습으로 그렇게 알고있는건가..
사이코패스가 아니다보니 사이코패스가 저런 반응을 보이니 정말 궁금할따름이다
정신병력자를 이해할수 없는건 매우흔하다는 우울증만해도 안걸린 사람들은 그들의 심정을 이해못하고
걸렸던 본인도 완치후엔 당시에 왜 그랬었는지 이해 못하겠다 라고 하는게 정신병이니
미드 덱스터가 생각나네요.
본인이 상황인지를 하고있는거봐선 범행당시에는 진짜로 정신이 나가서 억제나 의식을 할 수 없을정도로 확 돌아버리나봄. 무섭당.
저런 종류의 범죄자는 약간 불쌍한게 자신이 잘못한거 알고 자신이 정말 나쁜놈인거 아는데 뇌에 이걸 억제하거나 욕구를 억누르는 부위가 등신이라 범죄 저지르는걸 스스로 멈출수가 없음 정말 그냥 평생 가두어놓는게 저 범죄자에게도 좋은일임
4천만명이면 40명은 있다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