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지진방재 선진국임에도 대지진으로 2.2만명이 죽은 이유.jpg

 

 

 

 

 

3월 11일.

이 날이 찾아올 때마다, 저희들은 그 날을 돌아봅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

 

재해따위, 다시는 일어나지 안았으면.

 

매년같이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재해는 언젠가 다시,

아마도, 아니 확실하게

일어날 겁니다.

 

그 날, 이와테현

오오후나토시에서

관측된 쓰나미는,

최고 16.7미터.

 

 

만약, 이 긴자의 한복판에 쓰나미가 왔다면,

 

 

딱 이정도 높이입니다.

 

여러분의 상상보다, 훨씬 높을 겁니다.

 

하지만, 이 높이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이 취할 수 있는 행동은 바뀝니다.

네, 저희들은, 지금부터 대비할 수 있습니다.

 

재해을 입은 사람들의 기역에 상상력을 받아,

 

지혜를 비축할수 있습니다.

 

그 날을 잊지 맙시다.

 

그것이 최선의 방재.

 

야후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H23년(2011년) 3월 11일.

 

8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이 날은, 앞으로도

저희들에게 정말로 특별한 의미를

줄 것입니다.

 

동일본대지진의 기억.

 

분하다는 마음으로만 끝내서는 안됩니다.

 

경험을 지식으로 바꾸어,

대비해 나가야만 합니다.

 

당시, 이와테현 오오후나토시에서

관측된 쓰나미는

 

최고 16.7m.

 

이게 만약 여기 시부야에 닥쳤다면,

 

 

딱 이 정도 높이입니다.

 

헤이세이 연호는 끝났지만,

시대는 앞으로 나아가지만,

그 날을 잊지 마세요.

 

야후의 바람입니다.

 

 

 

 

 

 

 

 

 

 

 

방재고 뭐고 저 높이까지 순식간에 쓰나미가 밀고들어오니...

 

실제로 시청에서 쓰나미 피난 빌딩으로 대피해서 그 건물의 3~4층으로 피했는데도

 

그 높이까지 쓰나미가 덮쳐와서 사망한 사람도 아주 많음...

 

 

 

 

 

 

이걸 어케피해....

 

 

 

 

 

 

 

건물 철거한거 아님

 

저 높이 끝까지 쓰나미가 밀고들어와서 다 쓸려간거임...

 

 

 

 

 

 

 

 

이 간판 화살표 있는 높이까지 쓰나미가 실제로 덮침

 

높이 15.1m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생각보다 별로 없었다.

 

 

2만명이 넘는 사망자는 거의 대부분 쓰나미로 인해 죽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