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왕을 하다가 질린 나머지 일방적으로 휴가를 쓰고 로스 앤젤러스로 놀러와서 취미삼아 형사 도우미 일을 하고 있던 루시퍼.
아버지(야훼)가 그런 아들내미를 보러왔다.
아버지에게 직장을 구경시켜주고 있는 루시퍼.
창세기부터 그랬듯이 루시퍼가 못마땅한 전지전능하신 분.
(제일 찬란하게 빛나던 아들내미가 왕좌도 없이 서있는게 영 마땅찮다)
(가오상한 루시퍼)
(자신의 정체를 알고있는 몇 안되는 사람중에 하나인 동료 형사에게 아버지한테 잘좀 보이게 해달라고 도움 구걸)
(필멸자보다 못한 아들내미 디스)
동료 형사는 평소 루시퍼 장난질에 늘 당하던 터라 말걸린 것 만으로 꽤 빡쳐있는 상태다
정코코씨 2021/08/06 22:46
대니얼 쟤 신 마누라랑 잤어
GLaDOS__ 2021/08/06 22:46
오 이거 재미있어보이는데 이거 이름 뭐야??
정코코씨 2021/08/06 22:46
루시퍼
GLaDOS__ 2021/08/06 22:47
오 좋아 고마워!
디씨인사이드 2021/08/06 22:47
현실의 사이 나쁜 부자관계 같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