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 (가운데 위는 뚫려서 비 맞음)에 어떤 차가 두달이상 거의 방치해서 세워져있어서 궁금했는데....
어제 퇴근하고 주차하는데.. 차한대가 들와선 그 방치차 옆에 세우고 중년부부 내림..
남편이 배터리 점프 준비하고 그 방치된 차 열더니 욕을 한사발;;ㄷㄷ
아니 차를 말야 ㅇㄶㅇㄹㅇㅎㅇㅀ옫ㄴㄹㄴㅋㅎ호
여자는 아무말도 못함.....
옆에 지나가다 보니...
검정색 시트며 대시보드 여기저기 전부 곰팡이랑 냄새가;;ㄷㄷ 사진보다 더 최악 곰팡이 없는곳이 없더란;;
사연이 궁금하긴 했는데...그냥 옴 ㅎㅎ
그나저나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갈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 정도면 안에 뭐 놔둬서 그럴껍니다 제가 경험해 봐서 ㅎㄷㄷㄷㄷ
복숭아 한박스를 넣고 까먹고 여름에 ....
일주일 뒤에 열고...뒷목 잡았네요
저거 엄청 습해서 그래유...
저 지하2층 주차장이 비오면 그대로 다 맞고.. 햇빛은 거의 못받고 그러거든요..
햇빛아래 방치하는게 오히려 뽀송뽀송하고 나음
디테일링 100만원?? ㄷㄷㄷ 근데 저정도면 전부 조립분해 해야겠네요 포기
저정도 곰팡이라면 썬루프로 누수되었던것 아닐까요?
차 안이 의외로 고온 다습류 ㄷㄷㄷ
저번달엔가 노트북 놔뒀는데 기판 다 녹슬고 침수판정 받았다는글 생각나네요
고작 젖은 우산 때문에 바닥이 삭은 엘란트라도 봄
bh인거 같은데... 폐차해도 될듯.
이야... 사진상에 시트 색이 원래 검은색위에 곰팡이가 수두룩 한건가요? ㄷㄷㄷㄷㄷ
네.
스팀세차 하면 되요 차안에 물이 들어오거나 에어컨 물이 안빠져서 생기는
어익후 ㄷ ㄷ 지하에 장기간 주차가 습해서 안좋 ㄷ ㄷ ㄷ 하다못해 물먹는 하마 라도 놔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