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같이 엄청 큰 땅떵이에 엄청 많은 천연자원이 있다면 모리토리엄 선언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밖에 없는 한국에서 저짓을 한다면 그냥 나라 망한다는 뜻임
문제는 그걸 주인공이 무슨 이세계물 용사가 타계책 내는것처럼 표현했음
러시아 같이 엄청 큰 땅떵이에 엄청 많은 천연자원이 있다면 모리토리엄 선언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밖에 없는 한국에서 저짓을 한다면 그냥 나라 망한다는 뜻임
문제는 그걸 주인공이 무슨 이세계물 용사가 타계책 내는것처럼 표현했음
그걸 일개 한국은행 직원이 말이지.
저건 경제부총리가 대통령 독대해서 은밀하게 말해도 무리임.
수출입으로 먹고사는 상업국가가 신용을 내다버리겠다... 말이되나?
영화가 선악 구도로 쉽게 만들려다 보니까. 원래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 누가 잘못인지도 불분명한 혼란상황으로 만들어야 하는건데.
무슨 최후의 대안마냥 얘기함 ㅋㅋㅋ
그걸 일개 한국은행 직원이 말이지.
저건 경제부총리가 대통령 독대해서 은밀하게 말해도 무리임.
솔직히 저기서는 나쁜놈으로 나오는 유아인 파트 말곤 볼게 없음
근데 모리토리엄은 과하지만 사실 별 협상도 없이 너무 순순히 받아들이긴 했어서 좀 뻐팅길 필요가 있었다고 봄.
암만 을이라고 해도 한국 정도 규모의 국가가 ㅈ되면 국제적으로도 파장이 크기에 협상의 여지는 충분했다고 봄.
수출입으로 먹고사는 상업국가가 신용을 내다버리겠다... 말이되나?
외자본 끌어안고 죽겠다고 협박하는건데 사실상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허구의 이야기에서나 볼 수 있겠지
영화가 선악 구도로 쉽게 만들려다 보니까. 원래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 누가 잘못인지도 불분명한 혼란상황으로 만들어야 하는건데.
그리스가 그짓거리 하다가 망했잖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