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표 비아냥을 보면서 느낀점.

아, 참고로 뚝배기=머리 입니다.

진지하게 문후보진영에 오히려 더 해를 끼치는게 꽤나 많은 그런 극성팬들이라고 봅니다.
중도표나 공약보고 뽑는다는 중도적인입장의 지지자들에게 잘난척 훈계 자신들이 선이다 라고 주장하며 오히려 무효표로 돌리거나
무효표마저도 극딜넣어서 결국 다른 후보에게 투표를 넣게까지하는거보면, 문후보진영의 큰 적중 하나는 수구꼴통만큼이나 이 진보극성팬들
일명 달빛수호단인가? 이사람들이라고 보여요 정말..

안희정 급 보수인사 나오면 좋을 텐데..................안되겠죠 그건???

두번의 대선선거에서 한후보에게 두표를 준 누구기준으로 까입니다.
진리의 빠만까네요

개인적으론  문재인후보가 대통령이 되어도 좋은 세상이 오고 그러진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해결해야될 문제도 많은데 그걸 해결하기위해 고통을 감내하자는 후보는 아무도 없고 장미빛미래만 제시하는데 거기선 문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통령이 바뀌어도 이런 문제해결로 예산부족에 공략을 제대로 이행하기도 힘들거나 이행하더라도 세금이 대폭오를텐데 거기서 손해보는 계층도 분명 생길겁니다
그런걸 감안하고 정치인을 주시하고 지금은 괜찮아도 항상 경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오유는 박사모들과 다를바 없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실제 문재인후보가 대통령이 되어도 지금과 같은 문제는 쉽게 해결되기 힘들텐데 오히려 수습하느라 더 힘들수도 있는데 그때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한다면 과연 이들이 수긍하겠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죠 그런 극성인 사람들이 혐오를 불러 일으키고 분란을 조장하는 거죠
그 분을 비판한다고 개돼지로 몰아가는 사람들이나 군게에 죽창 꽂는다고 극성빠로 몰아가는 사람들이나
시게를 망치는 주범이고 군게를 망치는 주범이고 오유를 욕먹게 하는 장본인들이죠
정작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본모습을 모르죠. 객관적으로 말해주면 듣기 싫다고 거부감 일으키면서 발작하거든요 ㅋㅋ

그마음은 알겠는 대안이 누가있나요?? 그래서 아예쓰레기를 뽑을겁니까?? 무효표 던지겠다고 계속 글올리것도 보면 그냥 나영업좀 해줘 나를 설득좀 해줘라고하는거 밖에 안보입니다.

오 베스트에왔네요!
20-30대 남자의 고충을 좀더 많은사람들이 좀더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적폐청산도 중요하지만 역시 제일 중요한건 자기의 삶이겠죠.
선거가 끝난뒤에 말해봤자 공약 이행으로 바쁜 문대표의 귀에 들어가기 힘들 것입니다.
선거전에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20-30남자도 투표하고있다는것을 어필해야합니다.

무슨 개병신같은 글인지 멘탈 털릴까봐 보러도 안가고 있네요ㅋㅋ
이래서 시게차단을 해야하는듯...
제발 무사히 무효표로 투표 마무리 할수있게 놔뒀으면 좋겠네요

전략적으로 생각해봐도 중도층을 끌어모을 생각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배척만 하니...

절대적인 선이요 더 킹갓 달님이 통령 되시면 모든걸 바꿔줄거야 라는 생각은
더 킹갓 도터 닭그네님이 되면 경제고 뭐고 다 손짓만으로 해결해주실거야라믄 사상과 참 비슷하게 들리네여
차악이라해서 문재인씨 뽑긴했는데 여성할당제 시행하게 되면 당장 내년 지방선거부터 사단날갑니다

너가 근혜공주님 부르면 박사모
내가 이니이니 부르면 민주주의투사
우리가 질 때는 무효표 추천
우리가 이길 때는 무효표는 한심
이중잣대 대단한 분들 곧 또 오겠네요

문 후보님의 지지자로서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은 이해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인걸요ㅠㅠ 다만 제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십시오ㅠㅠ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향해 다그치거나 훈계하거나 비난을 하는 등 강하게 자극할수록 설득되는 것이 아니라 반감만이 커지고, 최종적으로 후보님께 오실 수도 있는 표심을 꺾게 되는 것입니다ㅠㅠ 스스로가 문 후보님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보다 절실하되 유한 자세로써 후보님께 누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면 좋겠습니다ㅠㅠ

깊이 공감하며 오유에서도 이런 자정 여론이 있다는 것에 안도감과 옅은 희망을 느낍니다.

저도 요즘 오유를 하면서 일부는 정말 박사모보다 더하면 더했지 도를 한참 지나칠때가 너무 많습니다 정말 이해안되는글이 베오베에 오거나 다른 후보자 인신공격 제목을 떡하니 달고선 추천받은 글들을 보면 외부에서 오유를 유해사이트로 볼까 걱정이 됩니다 확실한건 예전보다 오유이미지가 더 안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홍준표가 될까봐 두려워서죠..
빠가까를 만든다며 오히려 홍준표를 찍게 할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이쪽으로 넘어올 수도 있으니..
지난 4년동안 정규직 채용 안했던 lh 공사가 딱한명 채용했는데 그게 홍준표 처조카라 하죠,,,
홍준표가 되면 파견법도 결국 통과되고 노동유연화 더 되서 정규직은 거의 사라질수도..
여성할당제.. 문재인1번가 여성정책 가보면 여성할당제는 빠졌습니다
홍준표는 안되게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민주주의 또 자유주의는 선택 할수있는 자유와 선택의 결과에 대한 책임이 아닌가요?
그리고 선택과 결과에 대한 서로의 논란 싸움 뭐 이런거 이런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전 영업이니 설득이니 소신이니 다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곳의 상당수는 영업이니 설득이니 해도 속마음은 누구를 찍을지 이미 결정되어 소용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아야 10% 정도의 결정을 못한 주위분들에게는 효과가 있을수도 있겠죠. 그런데 오유와 같은 커뮤니티에서 영업과 설득은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 이미 다들 결정을 한 상태 이거나 정혐이 있어서 투표를 안 할 분들도 있을거니깐요.
그런데다 설득과 영업을 하면 반발심에 가까운 비야냥이 돌아올거고 그리고 설득과 영업을 하려는 분들은 또 열받아서
비야냥 할것이고...... 반복 될겁니다. 그리고 프레임이 씌어지겠죠. 문빠 안빠 홍빠 같은....
어짜피 영업과 설득을 하시려면 주위분들을 공략 하시는게 훨씬 효과와 결과가 좋을것 같습니다.
웹상에서 누가누구를 설득 한다는것은 솔직히 효과와 결과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감정상할 확률이 높아질뿐이죠.
저도 한동안 투표 안하시던 어머니 설득해서 이번에 투표 하시게 했습니다. 이게 설득이고 영업이 아닐까? 합니다.

문 후보 지지자 때문에 마음에 안든다? 그들이 두려워 하는 전형적인 프레임 이군요. 너 노빠지? 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에 지지자들의 결속력을 와해 시키고 전방위 공격을 가했던 그 시절의 재탕인가요? 유작가께서 걷겠다한 '어용 지식인', 왜 그 발언을 했는지 지난 정치사를 돌아보면 느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서 저는 단단한 지지자로서 함께 하겠습니다.

뭘 희생했나요? 무얼 손해본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소신껏 찍으세요. 무슨 다른길로 가면 꽃길인데 억지로 문 찍으라고 한것처럼 그러시나요? 찍고 싶은사람 찍으세요.

같은 실수를 두번 반복하지 않기 위해... 사람들이 변한겁니다. 저도 20대와.. 30대의 생각은 많이 바뀌었죠. 왜 사람들이 이런 반응일지....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은 정말 동감인게, 제 주변에 문재인 안뽑겠다는 사람들 대부분이 문재인 자체보다도 그 극렬 지지층들이 맘에 안든다고 하더라고요 뭐 표본이 적긴 하지만 적어도 저한테는 동감은 되네요

와 이유가 되는 글 봤는데 토나온다 완전 박사모네요 후....
미친... 여기 일베 아님?
일베가 외치던거랑 뭐가 달라...
나의 대의는 절대적으로 무조건 옳은거다.
다 나라를 민주주의를 위해서다. 와 미친...
군게에 많은 동의를 하고 있다지만 ... 시게 의견도 맞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뭐임? 미친...

일부분 사람들은 정말 착각하네요ㅋㅋㅋ 물론 문재인 안찍겠다는 분들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문재인님이 아니라 댁들을 까는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