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와이프에게 들었던 차별적인 말들.

힘드시겠네요.
같은 동양사람인데도 차별이란,, 참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허긴 같은 배속에서 나온 형제간에도 차별이 존재 할 수 있는 거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한 것 같기도 하고...
뭐 어쩔수 있나요?
님께 더 좋은 짝을 빨리 찾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런지요?

와 너무하네요 ㅠㅠ

탄핵을 보며 이해못하는 일본사람들
자신들의 집단최면을 못보는가봐요

ㅎㅎ뭐래 아내분에게 니가하는소리가 정신승리라고 해주세요

저도 일본 살앗엇지만 ㅜㅠ 넘 심하시네요 ㅜㅜ

왜...  왜 그런 취급을 받고 계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충격입니다......  거의 나찌 수준의 민족우월주의같아뵈는데...... 충격이네요....... 와이프분은 자기가 더 똑똑하고 잘 알고 우월하니 내가 같이 살아주는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계실지도 몰라요.....

그냥 떨어지라고 하기엔 애도 이미 있고.... 괜한 애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국적을 떠나 와이프가 남편분 존중하는 맘이 전혀없으신듯..

??? 왜결혼하신거에요?

그때 그 별거하고계시다는분 맞죠..? ㅠㅠ. 제발 맞기를

저기 결혼은 어떻게 하신 거예요????

한류 전 90년대엔 차별이 일상적이고 훨씬 더 힘들었다고 하죠(괜히 재일교포가 건물 이름에 류시원 이름 붙인 게 아니라고..)
외국에 나가서 저런 사람 만나는 건 어쩔 수 없어요. 한국에서도 잘못하면 저런 사람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내 갈길 가는 수밖에 없어요.

그건 좋은 가족이 아니야

입에서 나쁜말이 터져나오는데
손가락으로 옮기기엔 좀 그렇네요.
힘내세요 작성자님.

이런글을 일본여자에 환상가지고있는사람들이좀봐야되는데...주변에 일본여자 일본여자하는애있는데 진심 안쓰러움 나라를떠나서 이상한사람은 이상한건데

와... 눈앞이 캄캄하네요.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어요 ㅠㅡㅠ

자칭 아시아의 유럽

그런 한국인을 선택해서 결혼한 일본인이면서 남편 하대하면 본인 격떨어지는건 모르나..??

이미 별거중이시나 그런 도발?을 즐기시는건 어떨까요? 이미 박사중이시니 충분히 논리적이실 꺼라 생각합니다.
절대로 화를 내지 마시구요 알려주세요.
너가배운 일본 교육은 과거의 일본교육이다. 지금은 교육은 더욱 발전하였는데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또한 어떻게 보면 체력싸움인데... 상대방이 반대이야기를 하면 그것도 들어보아야해요. 일본교육을 잘 안다면 그부분에서 어떤점이 부인분이 잘 아는지
경험은 누구나 다 다르기 때문에 와이프의 경험이 논문에 나오지 않은 경험일 수 있기때문에 흥미를 가지시고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어제부턴가 어긋나기 시작하셨겠지만 상호존중시작하는 순간 관계는 점점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경우 대부분은 한 쪽이 경제적 사회적 위치가 비슷하거나 남자 쪽이 약간 밀릴 경우에 생기는 상황이에요. 물론 상대방의 인성도 중요하기는 한데... 그 인성이 밖으로 표출되도 문제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상대방이 우위에 서지 못할 경우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죠. 굳이 한국과 일본을 안 따져도 됩니다. 한국 내에서도 지역별, 다른 계층으로 만나는 가정들이 겪는 안 좋은 예가 정말 많습니다.
한 가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친구들 앞에서 저 정도로 이야기 하는 사람이라면 결혼 전에도 그런 표시가 팍팍 났을텐데 어떻게 결혼을 하셨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결혼 전에는 나근나근 하고 말도 조심스럽게 했나요? 더더욱 그렇다면 결혼 후에 자신이 우위에 서 있다 라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자기 속에 있는 말들을 쏟아내는 것으로 봐야겠습니다.

근본적으로 배우자에 대한 존중이 없어 보입니다.

국적을 떠나서 상대를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는거 같네요.
신기한게 저런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한국인과 결혼할 생각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주작같음
토다이 교육학 박사과정은 그렇다치고 ㅋㅋ 요즘세상에 저런 의식가진 사람이 어딨음;

인종차별이 문제가 아니고 싫은사람  갈구는거 같은데요..

아내한테 인종차별적인 마인드가 있는거 같은데 아이한테 영향이 가지 않겠습니까?
자꾸 일본은~ 어쩌구하면 남편은 부모의 국가를 배반하는 패륜적인 단어니까 당연히 참기 힘드니 조심해야 할껀데 아이는 어찌되겠습니까
일본은 나름 독창적인 문화가 있으면서도 한국과 중국에 받은 문화를 견뎌내기 힘들어 하는것 같더군요
뭐 자격지심이 쩐다고 해야하나
여튼 일본인이지만 한국인이기도 한 아이를 위해서라도 아내의 입을 틀어막을 필요는 있겠군요

인종차별이 아니고~인간이 덜 된거에요ㅎㅜㅜ

와이프 분 정도가 좀 심하기는 하네요.
근데 제가 유학할 당시에 '한국에도 스타벅스가 있어?' 라고 물어보는 질문을 굉장히 많이 들었던 걸 생각해보면, 일본 사람들 머리 속에서 한국은 개발도상국에 심한 경우는 후진국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것 같더라구요.
더 화가 나는 건 알면서 모르는 척 무시하는 게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한국에는 스타벅스, 편의점, 베스킨 라빈스가 없을 정도의 나라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점이었던 것 같아요.

국적이 문제가 아닌데요?
글에 쓰신 사례들만 가지고 보면
글쓴분이 한국인이라서 차별당하는게 아니라
그냥 글쓴분 개인을 무시하고 있는거.
어서 공부 끝마치고 취직하시는게 그나마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박사과정 학생으로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당장 돈 안벌고 있으면 주위 별별 사람들이 다 무시하고 깎아내리죠. 지들 인생에서 나를 무시해볼 찬스는 바로 지금뿐이라는듯이..

저도 전에 일본인 남자친구 만난 적 있는데.. 한일간의문화차이(이건 뭐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음) 은근한 일본제일주의(이건 정말 화나더라구요.) 그래서 외국인과의 연애에 환상을 안가지기로 했어요..

국적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배려가 없는 겁니다.
저도 중국 국제결혼이지만 서로 그런 얘기 당연히 안합니다.
중국인 범죄나, 국제분쟁, 사드문제 같은거 그냥 그러려니 하면되지
공격의 화살을 상대방에게 돌려서 서로 싸우는 것은 참 바보같은 짓이고
개무리당 종북몰이 놀아나는 것과 별반 다를바 없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한국사람끼리 서로 외모 비하하거나 키작다고 놀리거나 그런 수준 아닌가요?
반대로 예전에 한국인과 교제할때도 쪽바리,짱개라면서 외국인 비하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다른 방면에서도 인격적으로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막상 국제결혼 해보면 생각보다 문화차이 그렇게 크지도 않습니다.
(서로 말통하고 생각과 맘이 맞는 사람이 만났기 때문에)
다른분들 말처럼 왜 결혼하신건지, 어떻게 그런 부분을 못발견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지인이나 친구관계로도 유지 안했을거 같은데요.

저도 일본인이랑 살지만
진짜 글 읽으면 읽을수록...
슈후히모님아내분은 정말 좀.. 그래요 ㅠ

힘내세요.
그리고 한국 교육부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찾아오세요.

진짜 병신총량의 법칙은 국적을불문하고 적용되는것같아요

국적의 문제가 아닌듯하네요

국적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인거임...

음 한국 일본 떠나서 그냥 와이프분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네요

제가 갖고있는 이미지의 일본ㅊㅈ가 아니네요ㅎ
마치 중국인 같네요.
힘드시겠어요.ㄷㄷㄷ

다시 합치신건가요? 예전에 글보고 정말이해가안됬는데 ,,

아직 이혼안하셨나요...
연상에 나이차도 10살이상나고 눈아래로 보는게 뻔히보이는데 왜 이혼안하시고 그렇게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아이 핑계대고 있으시지만 본인 인생도 못챙기면서 아이인생은 어떻게 챙기시려는지...
아이가 선택하지도 않았는데 아이를 위해 희생한다고 하지마시고
같이 행복해지는 길을 찾으세요

죄송한데 난 님이 대단하네요
마지막으로 왜 사슈 ㅡ.ㅡ; 죄송한데 경상도남자였으면 마 그냥 확마 끝났음
아를 위해서 언능 아내되는분과 그냥 헤어지셈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기를 거치게되면 그 어머니의 태도를 아버지한테 행할수있음 잘생각해보셈

이혼은 하시되 아이는 아버님이 키우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아이 양육하는건 비추천합니다.
여러가지 좋은 정책들이 한국에서도 많이 나왔지만 역시 저연령의 아이를 키우기엔 일본이 아직 한참 좋습니다.
아이가 어릴 경우 갑절로 돈을 들여도 한국에선 시간과 돈에 허덕이게 됩니다.
아이가 어려도 저런 이야기는 다 알아듣는데 와이프 분이랑 분리해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욕도 못하겠고
그저 어이없네요

이혼은 왜 안하시는거에요?? 별거 오래 하신거 같던데.....

이전에 요리게랑 결혼게에서 사연 본 분이시네여.. 아직 이혼 안하셨나봐요.. 별거중이신걸로 아는데 아이를 위해서라도 본인을 위해서라도 어서 연을 끊으시고 저런 말같지도 않은 말 하며 자존감 후려치던 기억들을 떨쳐내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젊으신데 안타깝습니다. 작성자님은 저런 취급 받으실 분이 아니세여 ㅠㅠ

단건 모르겠고 애가 걱정이네요.
일본인은 위대하고 한국인은 미개하다는 엄마 밑에서 아빠는 한국사람 엄마는 일본사람... 그럼 난 뭐야??  라 생각하며 힘들것 같아요...
자식이 뭐 잘못하면 흐르는 피의 절반이 한국인이라 그렇다며 애 닥달할거 같아....

뭐지? 그렇게 한국이 미개해보이면 왜 한국 사람이랑 결혼했담;;;;

예전 글 읽어 봤습니다. 와이프 분께서 님을 사랑하는 것 같지가 않아요. 그런데도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하고. 정말 죄송하지만 저 같으면 유전자 검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