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분실했씁니다 jpg

현실은
신분증이라도 찾으면 다행이죠 ㄷㄷㄷ

흘린게 아니라 훔쳐갔을거 같은 예감입니다. ㄷㄷㄷ

돈만 빼가고 나머지 돌아오길 기대해보세요

뒷주머니에 핸드폰이나 지갑 넣는거 안불편한가여? ㅎㄷ

중고등학생때 뒷주머니에 지갑 넣고 다녔고 그게 편했는데 지갑 잃어버릴 뻔 한 이후로는 가방에 넣거나 꼭 들고 다닙니다. 뒷주머니 조심하세요~|

명의도용 조심하세요 제친구 지갑 분실하고 명의도용당해서.
사기당하고 그러니 은행이나 이런곳에 신고 하셔야? 할듯. ㄷㄷ

저는 예전에 지갑을 흘려서 잃어버리고나서,
마음을 비우고 지갑을 새로 사고, 신분증 면허증 새로 발급 받고나니
한달쯤 뒤에, 현금만 없는 지갑이 우편으로 도착하더군요

바지 뒷주머니의 지갑은 언제라도 남의 지갑이 될 수 있습니다.
엉덩이 감각이 아무래도 좀 둔해서 언제 잃어버린지도 모르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뒷주머니에서 소매치기 한번 당한 후 대중교통 이용할때는 앞주머니로 옮기는데,
확실이 앞주머니에서는 지갑의 존재유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더라구요..

아. 저도 뒷주머니가 항상 불안해서 사람많은 곳에서는 앞주머니에 넣고는 있는데, 한번쯤 잃어버릴것 같아 항상 불안하네요.

역에서 잃어버리셨다면 해당역 분실물센터에 가서 확인하고 전화번호 꼭 남기고 오세요.
물론 잃어버린거라 누가 신고했다면 바로 찾을수도 있겠지만... 소매치기한테 당한거라면
돈만 싹 빼고 쓰레기통에 버리는데 그거 청소하다 발견하면 분실물센터로 갑니다.
1주일 있다가 갑자기 전화올수도 있어요. 그리고 lost112도 들어가보세요.
요새 사람들이 뭐 주우면 왠만하면 경찰에 넘기거나 분실물 센터로 맡기는데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쉽게 못찾으려니 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