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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보솤ㅋㅋㅋ
아니 서독에서 태어났으면 군대 안가는 방법도 있었늘텐데;;;
음... 나도 현재 외국사는 사람인데 한국30년 타국살이10년이라 글쓴이보다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비교가 가능함
나는 글쓴이랑 다르게 사람사는데 다 비슷하구나 하고 느낌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고 하는건 개뿔 처음이나 그러지 살면 살수록 내가 왜 저런 지옥에서 살아왔는가 하는 생각밖에 안듬
일례로 여친(지금은 와이프)에게 밥을 사던 짐을 들어주던 진심으로 고마워하는것 만으로도 컬쳐쇼크
학벌, 재산, 키(?) 따위로 차별당하지 않고 노력한만큼 인정받고 산다는것 만으로도 지금의 삶에 행복을 느끼고 있음
결론 얼른 이민가세요
들어오기전에 본 게시물 제목은 "유게에 환상을 품은 분들이 은근 많은 것 같습니다." 이었는데 ㅋㅋㅋㅋㅋ
부럽 ㅋㅋㅋㅋㅋㅋ
반전 보솤ㅋㅋㅋ
부럽 ㅋㅋㅋㅋㅋㅋ
아니 서독에서 태어났으면 군대 안가는 방법도 있었늘텐데;;;
이중 국적인 애들 군대 들어가서 현실되기 전까지는 진지하게 갈까 생각하는 경우들 많음.
오기전엔 개 핼인걸 모르는거지
그리스 사는 이중국적인 애도 얘전에 보니까 그리스에서만 10년이상 살았는데 한국 군대 갈까 말까 고민하던데 ㅋㅋ
독일 징병제 폐지된지 얼미 안 됐어
아 처음 알았네용 2011년도부터 모병제구나...
같은 군대라도 독일이 쬐끔 더 좋지않을까요? ㅎㅎ;;
물논 그렇지
글쓴이는 아마 일단 자신이 동양인이니까 군대 내에 별 뿅뿅들이 다 모인다는 걸 걱정해서 일단 한국 군대를 지원한 거 같은데
사실 그냥 갔어도 평균적인 한국 군대가 뿅뿅인 걸 생각해보면 그냥 복불복으로 독일군에 입대하는 게 나았을 듯
결국 서,북유럽으로 이민가라는 거네 ㅋㅋㅋ
아 외국어 모르는데
들어오기전에 본 게시물 제목은 "유게에 환상을 품은 분들이 은근 많은 것 같습니다." 이었는데 ㅋㅋㅋㅋㅋ
ㅅ ㅣ발...학교에서 독일어 열심히 배워둘걸 ㅜㅜ
잠시만요
그게 유토피아 아닌가요?
상대적 쉬움이잖아요
그이전에 언어가 안되니까...
떠난다 호이도이호!
그래서 세금은 어떻게할껀데
부모님한태 돈타쓰는놈이 작성한글인가
살기 좋기는 개뿔
한국보다는 나을수는있어도 살기좋은데는 아님
아버지가 독일에 교수라잖아 본문에
그게무슨상관이야 돈타쓰면서 흥청망청놀면서 독일이든 한국이든 머가다르냐지
지가직접 유럽권에서 독립해서 사는것도 아니니깐 쩌딴소리가 나오는거아냐
거기서 태어나서 학교다닌 사람이 쓰는 글인데도 아니라고 부정하네. ㅋㅋㅋㅋ
저사람 한국기업 독일기업 한번씩 다녀본걸로암. 그렇게 겪어보고 저런 결론 내린거야. 너야말로 멋대로 남 재단하지마라.
응 나도 똑같은 입장인데?
유럽권에서 12년간 살았고 지금은 한국와있지만
독일쪽 아버지 살아서 매년 7월쯤가서 1월쯤 한국오는뎃?
하여간... 고양이는..
부럽다.....
.
음... 나도 현재 외국사는 사람인데 한국30년 타국살이10년이라 글쓴이보다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비교가 가능함
나는 글쓴이랑 다르게 사람사는데 다 비슷하구나 하고 느낌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고 하는건 개뿔 처음이나 그러지 살면 살수록 내가 왜 저런 지옥에서 살아왔는가 하는 생각밖에 안듬
일례로 여친(지금은 와이프)에게 밥을 사던 짐을 들어주던 진심으로 고마워하는것 만으로도 컬쳐쇼크
학벌, 재산, 키(?) 따위로 차별당하지 않고 노력한만큼 인정받고 산다는것 만으로도 지금의 삶에 행복을 느끼고 있음
결론 얼른 이민가세요
아재... 좋은 글 감사요
결국 기승전이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