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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더미배터리 사용)를 전원ON 상태에 두고, 전원을 차단/인가를 반복하면

아무래도 바디 기판에 무리가 많이 갈까요?
아니면 카메라는 그 정도로는 크게 상관이 없을까요?
카메라는 더미배터리를 넣고, 높이 2.5M 정도에 고정시켜놓고 사용 예정입니다.
렌즈는 수동으로 초점을 맞춰놓고, 줌 배율/초점 모두 고정 상태이구요
높이가 있다보니 매번 전원을 켜고 끌 때마다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야 할것 같아요
매번 전원을 껐다 켰다 하는게 번거로울것 같아서
바디는 전원ON 상태로 두고
더미배터리에 연결되는 어댑터를, 사람 손이 닿을만한 곳의 멀티탭에 연결해서, 시작/종료 때마다 바로 멀티탭 전원을 껐다 켰다 할려고 하는데요.
간단하게 요약하면
바디는 ON 상태로 두고, 전원을 멀티탭으로 조정.
이렇게.하면 바디에 무리가 많이 갈까요?
고민되네요 -.-

댓글
  • 개미아빠 2021/08/02 07:44

    더미배터리가 가품인 경우 위험은 있습니다.
    물리적인 스위치를 온오프할때 순간적으로 높은 전류가 흐를 수 있는데, 이를 더미배터리에서 잘 막아줘야하는데, 저가 부품들로만 구성한 제품들은...정말 바이패스 수준이라 그 충격을 바디가 그대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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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미아빠 2021/08/02 07:46

    무리가 갈 수도 있고 안 갈 수도 있다^^입니다...
    이미징엣지앱에서 카메라 온오프도 가능하던데 한 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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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에벗은소 2021/08/02 07:55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바디는 5100 이고, HDMI 클린아웃으로 캡쳐보드 연결해서 OBS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브 송출 및 영상캡쳐를 할려고 합니다.
    이미징엣지 앱을 사용하면 HDMI 아웃이 안된다고 해서요.
    한번 테스트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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