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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몰라서 그러는데 문재인 좋고 홍준표 싫어하는 이유가?

제가 봤을때는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나
싶은데 젊은 분들은 문재인 인기좋으시던데
홍준표는 까이고 ㅎㅎ
좋아하는 이유가 뭐 있는건가요?
정치는 정치인들야 서로 편가르고
비방하고 헕뜯고 하는건데
회사가서도 정치이야기하면서
굳이 그리 다툴일인가 싶기도하고
이해가...안가네요 저는
단순히 감투 썼다고 꼴 뵈기 싫어서
그런가요?
정치인 누가 되면 줄섰다고 하는짓들이
꼴 뵈기 싫어서 그런가요?
당선되고나면 자기들이나 좋겠죠
테마주 비슷 하게 뭐 이권 같은것
때문에 저리들 예민하신건가 싶기도하고
문재인 후보님 인기의 비결이 뭔가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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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크리스탈쏠트 2017/05/06 00:11

    진실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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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orano 2017/05/06 00:12

    달솅형 어디간겨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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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지로 2017/05/06 00:12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세력들을 지지할순 없죠
    나라 망하는 지름길...

    (7Fofv9)

  • 거..같이좀합시다 2017/05/06 00:50

    누가 민주주의를 부정합니까?

    (7Fofv9)

  • 희생양극 2017/05/06 00:12

    왜곡의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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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rPods 2017/05/06 00:12

    유승민 딸은 울상이라 배우자감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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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아범 2017/05/06 00:12

    어떤 후보가 똥인지..된장인지 파악을 하시려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어떤 말을 했는지
    어떤 일을 했는지 보세요.

    (7Fofv9)

  • 돼지코꽃사슴 2017/05/06 00:45

    그러하다는것이지 돼지발정제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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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아범 2017/05/06 00:56

    뭔 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사진의 글 본인이 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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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磨斧爲針* 2017/05/06 00:12

    인기 비결은 아닌거 같고... 인기가 바뀌는 모양세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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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랬으면좋겠네 2017/05/06 00:12

    걸어온 길을 비교해 보시고요~
    하는 말들을 비교해 보세요~~
    홍준표 언사와 지금까지 살아온 길을 보고도 홍준표가 잘했다고 느껴지면 글쓴님은 굉장한 수구세력이거나 깜짝놀랄 정도로 현실을 모르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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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벨로퍼s 2017/05/06 00:14

    젊으면 대체로 문재인
    어르신들은 대체로 홍준표
    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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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phobaba 2017/05/06 01:52

    제 주변의 서울 경기 출신의 젊은 친구들중엔 안철수 홍준표 지지가 문재인보다 비교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높던데요
    물론 자기 주변이라 함은 비슷한 여건들이어서 그런가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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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derach 2017/05/06 00:15

    걸어온 길, 토론회에서 보인 말투나 행동, 남의 이야기를 듣는 자세, 남의 말을 끊는 머습, 성범죄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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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년활동가 2017/05/06 00:17

    돼지발정제를 좋아할수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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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eNotFound 2017/05/06 00:18

    그냥 정치에 별로 관심도 없으면서 찍을 사람이 없네 라고 투정부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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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차원의프리터 2017/05/06 00:21

    상대를 설득해야하는데 네말이 맞다니까 버럭버럭 하는인간들이 많으니 언제나 굿이나보고 떡먹는건 정치인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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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에이브이igny 2017/05/06 00:23

    사전 투표 하셨나 모르겠네요.
    두 후보중 한쪽은 대통령을 직접 뽑을 권리를 당신 손에서 빼앗아 버린 세력과 같은 당이고, 한쪽은 당신 손에 그 권리를 다시 쥐어주려고 투쟁한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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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eetRain』 2017/05/06 00:24

    법을 위반 위선 하는 놈들하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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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BTimes 2017/05/06 00:25

    뭐 그런식으로 치면 박근혜나 노무현이나 다 똑같은 정치인이죠. 암튼 일단 박근혜와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아무일도 아닌데 괜한 난리로 100만명 할일없어 광화문에 간거라고 생각하시면 홍준표 찍어야겠죠. 홍후보는 박근혜가 옳다고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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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좋지요 2017/05/06 00:29

    박근혜 좋아하세요? 박근혜는 잘못없다고 생각하세요? 억울하게 감옥 간건가요? 홍준표가 박근혜, 그 추종세력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부터 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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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Goal 2017/05/06 00:55

    홍준표가 친박이예요???님보니깐 진짜 홍준표깔거없나보네 ㅋㅋㅋㅋㅋㅋ홍은 계속 독고다이였음 계파도없고 암것도 없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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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 2017/05/06 01:15

    박근혜는 무죄다. 헌재 판결은 잚못되었다.. 줄창떠드는게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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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좋지요 2017/05/06 01:18

    나참 어이가 없네 독고다이같은 소리 하시네 ㅋ ㅋ 독고다이 새끼가 박근혜 빨아대고 정신 못차리는 정당 대통령후보하나요? 헌법재판소 결정이 잘못됐다하던데 제정신? 깔 게 너무 많아서 입 아프니 그만하고 홍준표 지지나 하세요 시비걸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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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야심경의화신 2017/05/06 00:35

    돼지 발정제보다는 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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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버호프먼 2017/05/06 00:36

    자유당 패거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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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4번째회원 2017/05/06 00:41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4199

    (7Fofv9)

  • 떠나온섬 2017/05/06 00:42

    여기서
    대선후보 비판 비평 비난 해본적없슴 한사람만 빼고
    홍준표!!!!!!!!!!!!
    지 아부지가 경비원이라 해놓고 경비원 멸시한 인간 인간아 왜그러냐....

    (7Fofv9)

  • [⊙_⊙]원팩복근 2017/05/06 00:43

    419는 왜 일어났을까요?
    516이 뭘까요?
    유신은?
    1026은?
    1212는?
    서울역, 심재철.
    518은?
    호헌철폐?
    6월항쟁?
    3당합당?
    총풍?
    BBK?
    인권변호사?
    모래시계검사?
    BBK가짜편지?
    위에나열된것 중 제대로 알고 계신 사건이 몇건이 있나요?
    우리가 여기서 정치인들 욕이라도 한 줄 쓸 수 있게된데에는 많은 사람들의 피와 눈물 희생이 있었어요.
    다 같은 정치인이 아닙니다.
    우리가 직접 부딪히고 피를 흘릴 순 없어도 그런 사람이 누군질 알아주는 것 만이라도 해야 우리다음 세대에 조금이라도 정의롭고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말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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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Goal 2017/05/06 00:56

    뭐라는거야 이 정치병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다역어서 가짜뉴스만들어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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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언 2017/05/06 01:02

    위에 가짜가 어디 있습니까?
    일베에서 한국사 배우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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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좀더김숙희 2017/05/06 01:30

    이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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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까스도련님도시락 2017/05/06 00:43

    홍준표만 아니면 될것같아요...솔까 문재인 후보님은 누가 까든 신경안쓰는데 거기에 물타서 홍준표가 답이다 하는 사람들이 은근 있더라구요...
    잘나가는쪽 밀어줘야겠다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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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횰매니져 2017/05/06 00:51

    하루이틀 역사가 아니라..
    근대사를 좀 알면 이해하는대 도움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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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맥스 2017/05/06 00:55

    님이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결정적 이유는
    안듣기 때문입니다.
    정치이야기를 안 듣습니다. 들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죠.
    님에게 정치 이야기는 그야말로 혐오의 대상이나 무시의 대상이죠.
    원래 진실은 듣기 편하지 않습니다.
    님은 진실을 거부하고 있는 거예요.
    우연히 가끔 님 귀에 들어온 듣기 편한 그나마의 정치 이야기는
    듣기 편한 말초적인 것들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정치이야기는 님의 삶과 직결되는 이야깁니다.
    여기서도 가끔 님 같이 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치꾼들 혐오스러워.
    정치병 환자들 글 보기 싫어.
    정치이야기 좀 그만.
    좀 험악하게 지적했지만,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그렇게 정치이야기를 거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순히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 대다수의 중론인 상식적인 후보의 지지를 거부하고
    말초적인 '색깔론','종북 빨갱이', 같은 가쉽꺼리나
    판단 자체가 매우 간단한 사안만을 논하는 진영의 이야기만 듣습니다.
    홍준표 후보가 공개석상에 나와서
    몇 가지 되지도 않는 간단한 어휘로 언론을 폐지한다든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직설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이유도 님 같은 분들에게
    그게 먹히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
    안보문제, 경제성장 문제, 세금 문제, 복지 문제, 국가 성장 문제 등
    정치권이 국민에게 호소하고 동의를 얻어 풀어가야 할 문제들은
    단조로운 것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복잡하죠.
    그 복잡함을 거부하는 겁니다.
    듣기 불편하거든요.
    조금만 귀를 좀 열어 보시고,
    정치가 님의 삶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끼친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2014년 4월 16일에 세월호 사건이 터졌을 당시를 기억합니다.
    그날 밤, 세월호 사고 당사자들의 가족들이 팽목항에 모여서
    구조작업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현장이 그대로 유투브에 생중계 되었었죠.
    그때까지만 해도 지금은 유가족이 된 당사자들의 가족들도
    의견들이 분분했습니다.
    박근혜 정부를 믿어야 한다. 이종인은 종북인사다.
    정말 지금의 우리처럼 딱 반으로 갈라져 토론을 나뉘는 광경을 지켜보았죠.
    심지어 사고 당사자의 사촌형이라며 파란점퍼를 입은 그 누군가는
    일베게시판을 모니터링하면서 일베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의 내용을 그대로 주장하던 분도 있었죠.
    그리고 세월이 흘러 2016년의 가을,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이 공개됐을때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농단한 이 사태에 분노하여 광화문으로 촛불을 들고 모이게 되었죠.
    잊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우리는 일상에 바쁘게 일하면서 잊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잊고 있던 세월호 유가족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2년이 넘도록 힘들게 버텨오던 그 분들은 304명 사고 피해자 유가족 전부가
    정부를 비판하는 상식파(저들은 좌파라고 부릅니다만)가 되어 있었죠.
    정치에 관심 없었던 평범한 국민으로 사는 것과
    대형 사건 사고의 피해자로서 정부의 언론조작과 싸워야 하는 상식파로 사는 것은 매우 다른 삶입니다.
    그 분들은 그 걸 겪고 나서야 정치에 무관심 하면
    무관심 했던 만큼의 대접 밖에 못 받는 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광주의 어느 시장, 행상을 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배움의 짧고 긴것과 매우 다른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 분들은 한국의 정치인들의 이름을 줄줄 외고, 그 정치인들이 내세웠던 공약이나 행보에 대해서
    언론에 나오지 않는 것들까지 아주 박식하게 꿰차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 분들의 주변에서 자식들과 친구가 이유없이 죽어간 것을
    피부로 눈물로 보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으세요?
    님이 정치에 관심 없는 것을 누가 제일 바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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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374 2017/05/06 01:40

    명예의 전당급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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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하바 2017/05/06 00:57

    이 시대를 살면서 그것도 구별을 못하고
    알지 못하면 문제가 심각 합니다.
    그냥 무신경 하심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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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dal 2017/05/06 01:01

    사람을 알기 위해선 그 사람이 걸어온 발자취만 강폅봐도 된다죠. 한분은 존경할만한 분이고 한명은 걍 한숨만 나오는 사람인데요. 제나이 근처인 사람들은 사람보고 뽑습니다. 공약도 중요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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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꾸팡팡 2017/05/06 01:01

    박그네 개쓰레기당에 쓰레같은 인간이 후보로 나오는데 선택의 여지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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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yli<x>nk 2017/05/06 01:02

    선거! 특히 대통령 선거는 누가 지고이기는 스포츠게임이 아닙니다. 우리와 자손들의 먹고사는 것부터 미래의 역사가 정해지는 중요한 국사입니다. 조금만 더 관심 갖고, 누가 어떤 사람들을 위해 어떠한 정책을 내 걸었는지. 후보자의 삶과 정직성은 어떤지,국민을 받드는 리더쉽이 있는지, 이 나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비전이 있는지 공부하셔야 합니다.
    대선은 국가대항 스포츠처럼 티브이속 한편의 게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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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pression 2017/05/06 01:03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그렇지
    지난겨울 왜 수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왔는지
    왜 대통령이던 박근혜는 탄핵됐는지
    최순실은 누구인지
    박근혜최순실과 함께한 정치인이 누구인지
    진짜 모른다면 그냥 개돼지 인증하는겁니다
    그냥 모르고 쭉 개돼지로 살던지
    이제라도 좀 알아보던지 하세요
    알면서도 이런글쓴거라면 그냥 관심종자인것으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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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ydayPhoto 2017/05/06 01:13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관종은 아니구여 도대체 누가되든 변화되고 올바른게 변한건 없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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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n+ 2017/05/06 01:42

    정치는 곧 사회입니다.
    우리를 지배하는 누구를 누리가 선택하는 것이 아닌데 곧잘 선택된 사람은 지배자가 되려하지요. 그런 면에서 정치가 실망을 주기도 하지만 사회라는 건 모든 사람이 만족하는 공간이 아니라 합의를 모아 이 정도면 최대 만족치가 되겠다는 합의를 이루어 사는 곳입니다. 역사가 발전하면서 왕정이 공화정이 된 것도 정치적 발전이자 사회적 발전인 거죠. 그런 면에서 오늘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이 내일의 나를 위해 투자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셔서 누가 지배하려 하는지 누가 조금 더 민주적인지 보시면 답이 나올 겁니다.
    대선은 방향을 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한 점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긴 과정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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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핀콘트롤 2017/05/06 01:44

    이런글 참 답답합니다
    박근혜가 되어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외교 정치 언론 경제 안보 ㅡㅡ
    무슨 변화가 없습니다 나라가 개판 오분전이구만 ㅡㅡㅡ
    안가본 길에 미련이나 예측은 하지마세요
    이미 가 본길에 대한 판단을 하실 수 있잖아요
    후보들 중에 최악 빼 내시고 또 남은 사람중에 최악 빼 내시고 ㅡㅡㅡ최후에 남는 사람 찍어세요
    당신이 투표하지 않으면 최악이 당선되는 사태를 방관하는 협조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래도 선택이 안되시면
    내 손녀딸을 하루 맞겨야 한다면
    후보중 누구에게 맞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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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망 2017/05/06 01:04

    전형적인 정치혐오증 감정이입시켜 투표 무의미하다는듯 느끼게 만드는 스탈! 국정원급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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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ydayPhoto 2017/05/06 01:11

    국정원은 아무나 들어가나요? ㅎㄷㄷ한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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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ydayPhoto 2017/05/06 01:23

    보수분들 누가봐도 잘못된것인데도 반대하면 좌익세력으로 규정짓는것도 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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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7/05/06 01:23

    1,3번 북한국적 깃발 올리고 고 노무현 대통령을 욕되게 뇌물먹고 자살자살 하는 인간에다가 돼지발정제하며 동성애자는 처벌해야한다 등등 더 말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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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료돌이/LSD™ 2017/05/06 01:37

    하... 진짜 토론을 보고도 홍준표의 인간성을 몰라보시나요? 저보다 어르신이신것 같으니 진짜 한말씀 드리면... 홍준표라는 사람의 말하는 투를 보고도 저 인간이 정상이라 생각되시면 좀 심각한겁니다. 유승민이 홍보다 지지율이 안 나오다니 참... 안타까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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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토끼야 2017/05/06 01:40

    원래 본인 인생을 되돌아 봤을때 이뤄놓은거 없고 소득도 낮은 분들이 정치에 본인을 대입해서
    좀더 심하게 울고 웃고 합니다.
    본인의 시궁창 같은 인생에서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가 대권을 잡으면 뭔가 이뤄주실거야
    내 일자리도 만들어주시고 내통장에 돈도 꽂아주실거야 망상하며 열광하게 되지요.
    그러니 그걸 방해할려고 하는 세력들이 좋게 보이겠습니까?? 방해할려는 세력은 같은 국민들도 아니고
    그냥 적, 에너미지요.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주장하는 후보와 그를 지지하는 추종자들의 댓글들을 보면
    그 차별없는 세상은 본인들 세력에게만 해당되는 부분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나 나와 내가족 잘먹고 잘살려면 일단 내가 피똥싸며 뛰어야 합니다.
    인생은 고달픈 거거든요. 정치인들이 절대 도와주지않습니다. 근데 내가 밀고있는 정치인이 되면 뭔가 대단하게
    세상이 천지개벽할거라고 착각하게 되지요.
    김대중에게 정권이 넘어갔을때 우파들은 한국이 망하는줄 알았겠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박근혜에게 정권이 넘어갔을때 좌파들은 한국이 망하는줄 알았겠지만 또한 그러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는 잘굴러 가고있습니다. 의지력 약해서 정치인들 행보나 쫒으며 메시아 강림하길 바라며
    망상병 걸린 본인 인생들만 못굴러가고 있으니 자꾸 나라탓 정부탓만 하는겁니다.
    그러니 정치인 아니 메시아의 행보 하나하나에 본인을 대입시켜 눈시뻘개져서 반대세력에 악플달고 그러죠.
    아주 예전에 중국공산당 홍위병들과 더 옛날로 가서 나치에 열광하는 독일 국민들 같은 느낌이랄까요.
    참 씁슬합니다.
    우리나라 정치는요. 다른거 없습니다.
    그냥 한미동맹 굳건하게 하고 자유시장경제 무너트리지 않는 사람만 뽑으면 됩니다.
    그리고 내가 열심히 뛰면됩니다. 그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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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ydayPhoto 2017/05/06 01:45

    좋은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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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n+ 2017/05/06 01:59

    햐~ 어떻게 세상을 이렇게만 보나요?
    한미동맹 굳건히 지키고라는데 그 동맹을 위해서 내 밥그릇 뺏어가는 건 안보이나 보네요. 자유주의시장경제는 결국 있는 사람이 더 가지는 구조인데요? 결국 힘 없는 사람은 뺏기기만 하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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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n+ 2017/05/06 02:00

    젛은 글이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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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phobaba 2017/05/06 02:03

    좋은 글입니다
    허나 이미 첫 줄 읽고 흥 하고 적폐세력이라 매도해 버릴겁니다.
    중요한 원리이며 이치인 마지막 세 문장까지 도달하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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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kudy 2017/05/06 01:41

    자유민주주의사회에 정치참여주체인 시민으로써,
    정치에 관심이 없다면,
    그건 시민이 아니라 개돼지 노예가 되기를 자처하는 것입니다.
    얼마전까지도 이렇게까지 심하게 표현해도 되나 싶었지만...
    한두번 당하고 속아야죠..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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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oat 2017/05/06 02:00

    정치 모르면 제발 투표하지 마세요.

    (7Fofv9)

  • 여대생♡ 2017/05/06 02:09

    아직 헬조선 체험을 덜 하셨나보네요.
    진정 나라가 베네수엘라 꼴까지 가야 정신 차릴건가요.
    정치에 무관심한 가장 큰 벌은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 받는 것이라 합니다.
    본인이 지배 받고 희생 당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옳고 그름의 분간도 못하는 사람들이 국민의 절반이었죠.
    얼마나 더 많은 수모를 겪어야 하나요?
    정치 이야기로 다투는 사람보다 무관심한 사람이 더 한심스럽습니다.
    이제는 국민도 제대로 알아가고 바뀌어야죠.
    언제까지 개돼지 소리 들을겁니까?

    (7Fofv9)

(7Fofv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