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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에 무임승차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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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스마4097 | 2017/05/06 00:22 | 6392
추천.
유게 청소도 하고. ^^
투표도 하고.
추천.
유게 청소도 하고. ^^
투표도 하고.
옛날에 나쁜놈들 선거 나오면서,
나쁜놈이라도 뽑아야한다는 논리로 투표독려하던 보수꼴통들이 하던 얘기를.
(소중한 한 표 한 표로 자기네들 권력의 정당성을 획득하기 위해)
진보적 마인드를 가져야하는 젊은이들이 그 프레임을 고대로 이어간다는게 황당함.
옛날에 불조심포스터, 반공포스터.. 표어 등으로 국민들을 세뇌시키던 시절이 있었죠
다르게 생각조차 못하도록.
다르게 생각하면 나쁜놈이 되어버리죠 블랙리스트 만들듯.
지금 위 짓거리가 뭐죠?
캠페인? 투표 안한사람을 무임승차?
군사독재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짓들이네요
넌 뭐래는거냐
너 투표권 없지?
군사독재시절에 피흘려가며 얻은게 투표권인데
투표독려가 군사독재를 떠올린다니 본문에대한 이해가 전혀 없거나 투표가 국민 세뇌라고 인식하는 무지함이 더 황당하네요
@케이D
뽑아준 사람이 정치 잘못했다고 투표한 사람들 욕먹어요
맘에 안든다고 투표 안했다고 욕먹어요
결국 특정인물 안뽑았다고 욕먹어요
이게 자유민주주의일까요?
독재사회주의일까요?
그리고 피흘려 쟁취한 투표권에
강요성, 문책성, 책임성을 씌우는건 그 피를 더럽히는 짓 아닌가요?
권리를 행사하라고 하는게 잘못된거요?
사상이 아주 의심스럽네
@이순신
국민에겐 권리라 말할수도 있지만,
정치인에게 그 표들이 정치적권력 정당성을 주는 표에요
권리에 강제성이 문제 아닌가요?
당신는 무슨 권리로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지지하는 후보가 없어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 사람을 비난하는거죠?
18대 대선에서
닭을 뽑은 어르신들이 욕먹어야 하나요?
닭도 싫고 맘에 드는 후보도 없어 투표하지 않은 사람도 욕먹어야 하나요?
지금은,
투표한 어르신들 넷상에서 틀니와 지역으로 욕 많이 먹었습니다
이제 투표 포기한 사람도 욕하면,
결국 누구 안뽑은 사람은 다 욕먹는군요
이거 공산주의, 독재주의 아닌가요?
응 아니야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다.
친일파재산환수 전원반대한 정당을
빨고 핣는것들..
지역이기주의
으뤼가니미가
옳고 그름조차 분간하지 못하는것들
@로열넘버 나의 상식이 타인의 상식과 동일할거라는 생각은 착각이에요
인간 모두의 상식이 동일하면 인류에게 갈등과 전쟁도 없었겠죠
그리고 상식의 통일성을 요구하는게 독재에요
민주주의는 다양성의 공동존립이에요
상식 뜻이 서로 상에 알 식입니다.
사람 사이에 보통은 알고있거나 알아야하는 지식을 말하지요. 그래서 상식이 없다, 무식하다라고 말하지 상식이 다르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말하신 갈등과 전쟁은 각자의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고요.
자신과 자기 자식들을 헤치는 후보를 지지하고 뽑는것을 사리 분별을 못한다고 지탄하는건데, 그것이 상식선 상에서 벗어났다는걸 인정 못하나보네요.
원래 정상이 있고 비정상들이 있습니다. 정상과 비정상간에는 의사소통이 불가합니다.
님과 저가 그렇고요 ㅎㅎㅎ.
소중히 키운 딸.
신랑 후보가 1.도둑 2.강도 3.강O범 4.변태사이코 5.또라이
누굴 뽑을래요?
여기서 아무도 안뽑으면 '포기' 인가요?
민주주의 현대 사회에서 사고가 다양성과 진보적이어야함에도 왜그리 타인을 쉽게 단정하나요?
흑 아니면 백인가요?
정말 그정도로밖에 생각을 못하나요?
비약이 심하시네요. 민주주의의 핵심 요소인 국민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제도인 투표를 포기해놓고 자랑인 양 말씀하지 마세요. 다수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제도적인 방안이 있음에도 가만히 있는게 진보적인 건가요? 다양성이니 진보니 해도 말이 되는 소리를 한 다음에나 통하는 얘기죠.
정 그리 뽑기 싫다면 무효표라도 던지세요. 주권을 행사하는것과 포기하는것은 다릅니다.
위에 후보들에게 너희들 다 싫다 말하는 것과 속으로만 앓고 있는 정도의 차이가 있군요.
그리고 비유가 말이 안되는게 저중에 꼭 누군가 하나는 뽑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빠져있습니다.
뭐.. 일제강점기라 시집 못가면 위안부 끌려간다 정도가 좋겠네요.
그럼 저 중에 최선은 누구인지 고민해보시겠지요?
도둑,또라이도 안좋지만 변태사이코,강도,강O범이 내사위가되지않기위해 도둑이나 또라이를 골라야죠 선택의여지가없으면 최악은 면해야죠 포기하면 내사위로 변태싸이코가되어도 할말이없는겁니다
ㅋㅋㅋㅋ님은 투표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네요..
신랑 후보가 전부 맘에 안든다고 아무도 선택 안할수도 있나요?
일단 기본적으로 투표는 일 잘하는 사람을 뽑는것보단 일을 잘하게 만드는 의미가 크죠.
20대 투표율이 꼴찌면 그 어떤 정치인도 그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20대가 90프로가 넘는 투표율을 보여준다면 모든 정치인이 그들을 위한 정책을 펴나갈겁니다.
자길 뽑아주는 사람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정치인인데 도둑질을 해도 뽑아주고 비리를 저질러도 뽑힌다면 그들이 일을 제대로 할리가 없죠.
님이 뽑을사람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건
님같은 사람의 무관심이 만들어낸 결과인데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뭘 잘했다고 그리 당당한지 모르겠네요.
투표율이 낮은데 정치 잘돌아가는 나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어요.
@케이D
아무도 선택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 못하나요?
왜 투표용지에는 '기권'란이 없죠?
왜 득표율 몇프로 이하는 '당선인정 못함'이 없죠?
왜 소중한 한 표에 '강제선택'의 성격이 있죠?
왜 권리를 강요하죠?
왜 사람들은 이런 부당성에 의문을 안가지죠?
뽑을 사람이 없다는건 무관심이 아닐수도 있어요 물론 그런 사람도 있지만요
그리고 정치무관심의 잘못은 정치하는 사람들이 잘못한건데 왜 국민탓을 해요?
왜그리 기득권 세력들이 만들어놓은 생각의 프레임 속에서 벗어나질 못하나요?
북돼지나라 가면 100프로 지지가 나온다죠?
하긴 노무현때 경제활동은 안해본 20대꼬시기가 쉽겠지
서민경제 파탄나고 북에 퍼주기만했는데 아는사람은 그정권 다시 못뽑지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매일 지옥같던 입시교육 속에서 살아오다가 이제 대학생이 되었는데
제대로된 인성교육도 못받았을텐데
사회경제 활동도 안해봤는데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 나이가 될때까지 어떤삶을 살아왔느냐가 문제에요
유게청소시급
참 보수꼴통 독재스런 말이네요
누구를 찍는 권리를 행사하고 씨부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