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딤.
옛날 애니메이션이라 당연히 지금보면 그래픽눈 썩는데
의외로 스토리 탄탄하고
로봇 병기로 하는 전쟁, 전술 묘사 개멋있음.
핵미사일 쳐맞고 로봇체로 갈려나갈때 비명지르는 병사 장면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한국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인데 잘 팔렸는디 극장판도 나왔었고
일본에 수입까지 되었다.(합작이라 그렇다고 함)
뭔가 세계에 큰 변화가 생기고 나서 일본은 국군주의의 폐쇄적인 나라가 되었고
세계 정부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함.
일본인인 주인공은 평범한 학생이었다가 징집되어 파일럿이 되었고 일본에서 발사한 미사일때문에 부대 전체가 전멸
세계정부의 포로라는 형태로 구조됨.
소년병의 비극과 국군주의에 대한 비판을 다루고 있다.
유튜브에 일본어 더빙 버전 전편이 올라와있고
한국어판도 아카이브가 있긴 했는데 지금은 다 터짐.
미국 더빙도 올라와 있는거 보면 미국쪽에도 수출했었나봄.
아, 합작이야? 그냥 일본쪽 스테프가 많다고만 알고있었는데 아예 합작이구나 몰랐 머슥;;
나도 응애일때 봤던거니까 기억 안나는게 당연할 듯 ㅋㅋㅋ
이런게 있었다는 건 기억난다
내용은 기억이 안나...
합작이잖아
이거 엔딩이 미즈키나나더라. 노래자체는 예전에도 알고있던거였는데 런딤 엔딩이었을거라곤 생각도 못함
이런게 있었다는 건 기억난다
내용은 기억이 안나...
그야 합작이니까
합작인줄 몰랐네 헿;; 나도 너무 오래전에 봐서 잘못알았나봄.
이름만 기억나고 내용 하나도 기억 안 남 ㅋㅋ
나도 응애일때 봤던거니까 기억 안나는게 당연할 듯 ㅋㅋㅋ
철인사천왕 만든 회사건가?
합작이잖아
아, 합작이야? 그냥 일본쪽 스테프가 많다고만 알고있었는데 아예 합작이구나 몰랐 머슥;;
어릴때 봤는데도 스토리가 좀 뻔하던데
이거 엔딩이 미즈키나나더라. 노래자체는 예전에도 알고있던거였는데 런딤 엔딩이었을거라곤 생각도 못함
연출이나 메카닉 디자인도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함.
짤은 악역 기체들
런딤 재밌었음. 주인공이 기체 여러 개 타는 것도 좋았고. 스토리는... 뭐 이름부터 건담 영향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겟지
이게 인기있었으면 건담시드도 찌발랐다
나를 움직이는건 황금빛 태양, 이었나
주인공이 한국인 베테랑 에이스 파일럿과 일본인 천재 파일럿이었나
응애일때 그래픽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추억보정이란 ㅋㅋㅋ
아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