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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들 이게 무슨 라면인가요?
이런 라면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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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입니다
주작이었죠
삼양 우지 파동으로 회사 거의 망할뻔 함…
네..*양라면이요
우지파동 삼양. 사카린밀수 삼성 ㅋㅋㅋㅋㅋ
삼양라면 골드..
ㅎㅎㅎㅎ 저뉴스 보면서 삼양라면 먹고 있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회사 하나 말아먹기위한 주작
저거 문제 없었는데 삼양 죽이려고 작업쳤다는 이야기가..
외곡 뉴스로 회사 하나 망하기 직전까지 만든 사건....
덕분에 다른 업체가 엄청난 반사이익을 봤죠.
삼양 진리죠
삼양이 나락으로 가는데 농심은...음
쓰레기 만두소로 만두업체 제개편 하던 사건도 있었죠.
저당시 이미 농심이 1위였는데 농심이 작업친거라고 선동하는 인간들 많았죠. 라면시장 자체에 위협인걸 농심이 할리리가..
우지 파동 이전에도 점유율 자체는 농심이 1등, 삼양이 2등이었다. 이때의 시장점유율이 58:19.9로 세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우지 파동 이전부터 당시 사람들의 머릿속엔 아직 삼양 = 라면의 왕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농심은 1985년부터 '올림픽/아시안게임 공식 라면'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공격적인 신제품 개발을 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양은 올림픽 공식 라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농심에게 86, 88년 특수, 제품의 고급화, 다양화에서 뒤처진 것이다.
X양이 우지기름 수입할때 세금 아낄려고 공업용으로 등록한것이 발단으로 거의 망할뻔한 사건.
저는 시골에 살았는데 부모님이 장사를 해서 거의 한끼는 라면 드셨는데 쇠고기라면 먹다가 신라면으로 바꾼 계기가 된걸로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너같은 손자 둔적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