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전에 DIO가 나타나서 결정타를 날리녀는 디아볼로를 막아내고,
모든 전투가 끝난 후, 조르노와 마지막 포옹을 하고 아침 햇살에 불타 없어지는 게 쩔었지.
특히 결국 디아볼로 (악마)가 DIO(신)의 아들에게 패배하는 구도가
기독교적인 상징이 강해서 서구권에서도 엄청나게 호평이었다더라.
그리고 마지막에 아버지란 게 무엇인지 깨닫고 자신이 죽인 조스타 경에게 용서를 비는 모습이
패륜적인 아들이 최후에나마 훌륭한 아버지로, 인간을 포기한 괴물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는 구도라서
DIO의 서사가 이렇게 아름답게 끝날 줄 몰랐다며 눈물 흘리는 죠죠러들이 많았었지...
(작성자의 이마엔 육신의 싹이 심겨져 있지 않습니다)
뻥까지마라!
DIO가 죽으면 육신의 싹이 폭주해서 오쿠야스 아빠처럼 된다
디아볼로가 당황하는 장면도 잘 뽑음
테셴공작 2021/07/31 10:50
뻥까지마라!
엄풍락 2021/07/31 10:50
DIO가 죽으면 육신의 싹이 폭주해서 오쿠야스 아빠처럼 된다
최우주 2021/07/31 11:03
작성자여 내 스탠드 "더 B라리"로 해방시켜주마..!
LoVEMeDo 2021/07/31 11:03
"으 징그러!"
루리웹-9722123800 2021/07/31 11:03
근데 저 첫짤은 어디서 구한거임?ㅋㅋㅋ
진짜 애니에 나온거임?
이도저도아닌인간 2021/07/31 11:03
ㄴㄴ 팬아트 ㅋㅋㅋㅋ
울트론 2021/07/31 11:05
만화책으로 보다 떴을때 전율했는데
진짜 감동적이였음
탄저 2021/07/31 11:05
디아볼로가 당황하는 장면도 잘 뽑음
마오나홀 2021/07/31 11:05
레퀴엠 없었으면 디아볼로 이길수있었을까 싶던데
고토쿠지 미케 2021/07/31 11:05
너 대체 뭘 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