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난 흰털 대결 신청

헐;;;

힝.. 이게 아닌데..
다들 흰털 하나씩 기르는거 없어요..?

피터 파커 본인 등판

와 이건 아무도 못이길듯

저도 볼에나는데 1센티라 안찍혀요 어디 들이밀지도못하겠네

저거 털맞아요? ㅋㅋㅋ 안테나나 뭐 그런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실꼬실한 흰털이 한가닥 있는데 차마 사진은 못올려요ㅜㅜ

몸에 흰털 나는 사람들 많다구여~~!!
다들 걱정되서 지식인도 올렸다구!!
얘들아 걱정말구 어서 나와!!!

저는 왼쪽 옆구리에 딱 저런 흰털이 한 가닥 납니다.
고등학생 때 처음 발견했고 이후로 계속 생각날 때마다 뽑는데 안 없어지네요.

저 진짜 거짓말 안하고 꼬추털 한 5~6가닥정도 흰 색입니다.아 이거 인증도 못하고....근데 진짜 거짓말 아니에요

사실 그게 본체입니다.

저도 그 만큼 길었는데 얼마전에 술먹다가 자랑했는데 뽑혔음...또 나겟지

어깨에 있었던 것 같은데 안보이네요 머지

시작부터 막넴이 나온 격이네.

더듬이 아닌가요?

;;; 걍 님 1등하셈;

뽑고싶다

어음. 전 콧구멍에 코털이 음 머 인증은 흉해서 패스요 ㅎㅎ;

쨉도 되지 않지만 올려보긴 합니다
예전엔 콧등 간지럽힐 정도로 길었는데 요즘은 안크네요ㅋㅋ

저는 옆구리에 났었는데 뽑았더니 더이상 안나오던데.. 뽑았을때 몸안쪽에도 길게 뽑는느낌 나던데 소름.. 뽑아도 뽑아도 쭉쭉 근데 이런 털 왜나는거예요?

어 나도 엉덩이 밑에 저거 있는데

배꼽위에 하나 나긴하는데 한 2~3센티미터쯤 자라면 그냥 뽑아버려요 주기적으로..

2년 동안 기른게 놀랍네요;

전 흰 털 은 아니구요
오른쪽 어깨에 머리카락 같이 길게 나는데
신기해서 길러볼려고 해도 손가락 한 마디가 최고 기록인데. .  씻으면 뽑힐텐데ㄷㄷㄷ

저도 팔뚝에 하나 있음. 그런데 저는 유혹을 못이겨 가끔씩 뽑아유

흰털은 아직 머리에만 서식하구있어서.... 아쉽네요
머리에 많이 많이 서식하고있는데 ㅋㅋ

사진 찍었능데 털이 안보임.. 털 잡고 찍어서 딱 저렇게 살은 솟아 잇는데.. ㅋ 귀 밑 볼에 있어요. 저정도 길이 되는 듯. 안뽑고 기르는 중.

2년동안 어떻게 참았을까ㅋㅋㅋ

전 속눈썹이 저래서.. 길러볼까 했는데 다들 얼굴 보고 얘기하다 헐 너 짱 긴 속눈썹 있어! 이래서 주기적으로 뽑아요 ㅠㅠ

지나가던 행인 가방지퍼에 끼여 털빠지면 아프겠다

미쳣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나 되게 특이한애였어....?
.... ㅜㅜ

처음부터 보스가 나와버려 이길수 없게되버린 경우??

전 목에 있었는데
어느날 치과가서 진료받던중
간호사분이 어머 실밥~이러면서 뜯음
근데 아닌거 알면서도 모른처함 ㅠㅠ

저도 십년전만해도 등에 나고 있었습니다만.....자꾸 가려워서 몇번 뽑았더니......그후 잘라지 않더라구요...
첨에 좀 먼가 싶었는데......뽑은 후 별 이상 없었습니다.

저는 턱수염에 흰털…
가슴털에도 군데 군데 흰털…
이런거 이야기하는 거 아니죠?
흑~ㅠ ㅠ

첫판에 보스가 나오는데 어찌 감히;;;

전 왼쪽 눈 밑에하고 마빡 중앙에 흰털이 나요..

왼쪽 겨드랑이에서 명치쪽으로 내려온다음 가슴쪽을 잘 만져보면 한쪽에 한가닥 나온거 잡히긴하는데 씻거나할때 자주 뽑혀서 그런지 지금은 안보이네용.
있다고해도 위치상 찍어서 인증하기도좀 그렇..

와 저걸 2년간 기르시다니... 저렇게 긴데 안거슬리세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