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약속 시간을 칼같이 지키거나 약속한 장소에 미리 가있기를 좋아하는 남편과 40분이 늦는 건 기본에, 화장하느라 약속한 시간을 다 잡아먹거나
약속 시간에 엉뚱한 집안 일을 하는 아내 떄문에 약속 시간이 늦어져서 갈등과 마찰이 빚어지고 싸우는 부부의 경우도 은근히 있다고 함.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어서 아내는 약속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걸 철칙으로 삼는 사람인데, 남편이 준비도 안하고 미적지근하거나 다른 걸 하다가
약속 시간에 늦어서 대판 싸우는 경우도 있음. 보통 부부 중에 한 쪽이 늦는 경우에는 연애를 하던 시절에도 늦는 경우가 거의 다반사라고 하고.
연애 시간 때는 그런 걸 참아줬다가 결혼 생활을 몇년 하면서 도저히 참다 못해 폭발하는 부부의 경우가 바로 저런 경우들이지.
보다 보면 여기에서도 부모님들 중에 한 분이 약속 시간에 꼭 늦는 경우 때문에 부모님들이 대판 싸우는 걸 여러번 본 사람들은 분몋이 있을 거임.
울집이 그럼.
미적대다가 KTX 놓쳐서 결국 나혼자 따로 타고 내려간 적 있을 정도.
그러고는 한 몇년 긴장 좀 빨더니 다시 원상 복귀.
속 터진다 진짜.
솔직히 부모가 약속시간 안지켜도 개짜증나는데, 부부사이면 싸움 안나는게 이상하지.
시간관념다른사람끼리 친구하기도힘든데 부부면 당연히 싸움나지.
근데 헤어질이유는또아냐.
무댓 베스트 점거!
울집이 그럼.
미적대다가 KTX 놓쳐서 결국 나혼자 따로 타고 내려간 적 있을 정도.
그러고는 한 몇년 긴장 좀 빨더니 다시 원상 복귀.
속 터진다 진짜.
솔직히 부모가 약속시간 안지켜도 개짜증나는데, 부부사이면 싸움 안나는게 이상하지.
이건 부부 뿐만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도 최악 아님?
시간관념다른사람끼리 친구하기도힘든데 부부면 당연히 싸움나지.
근데 헤어질이유는또아냐.
난 나쁜버릇이긴한데 미리 늦어질거같다고 대번말해둠...
미리 준비를 하면 되는데 말이지...
출근도 업무시작 10분전에 오란 것도 상식이 아니라 꼰대문화라고 하는 놈들도 있는데뭘
시간약속은 철저해야지
울 마누라도 연애할때부터 그랬음
난 항상 30분씩 기다렸고
그러다가 차를 사서 집까지 찾아가서 끌고 나옴
지금은 외출할때
먼저 준비하라고 하고
내가 나중에 준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