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 고맙다.
역사상 최초의 정권교체
대한민국도 민주주의가 가능하게 되었다.
단군 이래 민중의 힘으로 새 역사를 썼다.
분단의 반공의식이 아니라
통일의 민주의식이 꽃피웠다.
민주주의자도 유능하고 통찰력 있다는 것을
김대중이 온몸으로 보여줬다.
그가 걸어온 길이 고난의 가시밭길이었지만
동학혁명 이래 그 길이 옳았음을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보여준
김대중이 그립다.
노무현이 고맙다.
망국적 지역주의 도전한 대통령
대한민국의 비주류도 성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단군 이래 원칙과 상식의 힘으로 새 역사를 썼다.
상류층 엘리트주의가 아니라
수평적 리더십이 꽃피었다.
원칙주의자도 혜안이 있고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노무현의 몸짓으로 보여줬다.
그가 걸어온 길이 멸시의 넝쿨숲길이었지만
3당야합 이래 그 길이 옳았음을
평범한 사람들이 나라의 주인임을 보여준
노무현이 그립다.
문재인이 고맙다.
사심 없이 민주주의 인권을 지키고 산 대통령후보
대한민국도 맑은 사람이 정치판에서 성공가능성을 보게 됐다.
모략과 음해를 뚫는 믿음의 상징이 되었다.
정치꾼이 아니라
상식을 가진 사람이 이겼다.
참 좋은 사람도 참고 견디다보면 국민이 손들어준다는 것을
문재인의 인내로 보여줬다.
그를 향한 난무하는 사발팔방의 공격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권력은 국민에게 있음을
대한민국 국민이 그를 통해 실현해 가고있다.
문재인이 고맙고 또 고맙다.
문재인,
그가 김대중-노무현을 잇는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투대문^^~
저도 땡큐
난 안고마워~
옳쏘~!!!!!!
주옥같네요. 청래형
문재인이 되야지 자기한테 떡고물이라도 떨어지지.
민교가 참 잘배우겠다
투대문^^~
소설가네
ㅅㅂ 아 너도 니글 잘 지워
지금 캡쳐해서 자료 수집중이니깐 ^^
너 조심해라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리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