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포) 맵에 표시된 신들의 행적...(??? : 나.. 섬 갈랐다고..)

 

원신 맵을 보면 재미있는게 지금 까지 나온 신들의 과거 행적이 맵에 남겨져 있는 걸 알 수 있음.

 

이제는 다들 아는 이야기지만 조금의 스포가 들어가 있음. 주의

 

 

1. 몬드 - 바르바토스

 

 

 

 

 

 

 

이벤트 스토리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에 나오는 내용으로 알 수 있는데

 

우리의 튜토리얼 지역인 모드는 과거 엄청난 크기의 설산이 자리 잡았던 지역으로

 

 

 

 

 

설산의 크기는 제대로 알 수 없지만 (위의 짤이 대략 유저들이 생각하는 설산의 크기) 몬드 전체를 뒤덮는 엄청난 스케일이였다고 생각됨.

 

 

바르바토스는 이 엄청난 크기의 설산을 바람으로 깎아버렸고 

 

과거 설산이 존재했던 흔적으로 남은게 산의 꼭대기 부분이였던 머스크 암초임.

 

 

 

 

 

 

 

 

2. 리월 - 모락스

 

 

 

 

리월은 스토리상 과거 마신 전쟁이라는 큰 전쟁이 있던 지역으로

 

 

 

 전쟁에서 모락스가 마신을 잡기 위해 거대한 바위창을 던졌는데

 

그 바위창이 현재 고운각이라는 섬으로 남음.

 

 

 

 

3. 이나즈마 - 나루카미 쇼군

 

 

 

 

 

나루카미(초대) 쇼군은 과거 마신 오로바스를 토벌했다고 하는데

 

 

 

이때 마신을 토벌하기 위해 사용한 무상의 일태도라는 기술로 인해 섬이 두 쪽으로 쪼개졌고,

 

저 쪼개진 부분은

 

 

무상도의 협곡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플레이어가 들어가면 지속적으로 번개 원소 데미지를 입게됨. 

 

 

 

 

 

 

 

 

 

 

 

 

 

 

 

 

 

 

 

 

 

 

 

원신이 맵 만드는 방식을 보면 앞으로 나올 수메르, 폰타인, 나타, 스네즈야, 켄리아에도

 

각각 신에 의한 흔적이 맵에 나타나도록 만들거 같음.

 

특히 켄리아는 신의 심판을 받고 멸망한 땅인 만큼 일곱신의 흔적이 전부 남아있지 않을까 싶음.

 

 

 

 

 

 

 

 

 

 

 

 

 

 

 

 

 근데 나루카미는 바르바토스랑 모락스에 비해 뭔가 임팩트가 살짝 약한 느낌이긴 한듯.

(산을 깎고 섬을 만든거에 비해 섬을 가른건...)

 

 

 

 

 

 

 

 

라이덴이랑 나루카미 쇼군 동일인물인줄 알았는데 다르다길래 수정했어.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