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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말하는건 바로 2015년 9월부터 ~2018년 9월까지 판매한 아반떼 AD
특히 그 중에서 아반떼 밸류플러스 라인업을 소개하고자 함
사실 아반떼는 참 별거없는 차임. 현대에서도 그런 아반떼를 "슈퍼 노멀"을 지향한다는 캐치 프레이즈를 쓸정도로 표현하였는데
정말 가격에 맞게 그냥 무난하게 굴러가고 길거리에서 많이 보이고 그냥 그런차.. 그런 정말 노멀한 차임
그리고 단순히 그러기만 했다면 이 글을 쓰지 않았을거임
바로 2017년 아반떼 AD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사회 초년생들. 그리고 정말 기본에 집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밸류플러스라는 옵션을 내버렸거든
자. 우리가 이제 면허 처음딴 초년생이야. 2천만원정도 예산잡았어. 면허를 처음따다보니까 후방센서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고 스마트키는 있었으면 좋겠고..
그러면 보통 다른차는 2,500부터 시작하는데 아반떼 밸류플러스는 1,900만원(취등록세 포함)에 가져온거지.
근데 이건 2017년 모델이고
나중에 2018년에는 거기에 네비게이션(옵션)도 달수있고 블루투스도 달수있고 그렇게 만들었어. 그것도 아까 말한대로 단 2,000만원 밑으로.
그 결과로 전통의 현까인 보x드림을 비롯한 몇몇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도 아반떼AD는 "가성비 좋아요. 탈만해요"라는 소리가 나오게까지 됨
후기)
그러나 아반떼는 2018년 하반기 페이스리프트를 했고..
그 이후로 가격도 개념도 다른차가 되어버림
후기 2)
아직까지도 아반떼AD는 중고차 가격방어가 그렇게 잘된다고 함. 애초에 현기차가 다 그렇지만
현대에서 가장 잘 만드는 자동차
그 값에 그만한 차가 없어서 결국은 아반떼...
아반떼 AD 밸플은 현대의 실수이지 ㅋㅋ
삼각대는 좀........
디자인도 가격도 폭 to the 망
폴 워커 2021/07/28 22:29
현대에서 가장 잘 만드는 자동차
고인형 아서 2021/07/28 22:29
그 값에 그만한 차가 없어서 결국은 아반떼...
Cloud Chaser 2021/07/28 22:30
삼각대는 좀........
디자인도 가격도 폭 to the 망
당근이좋아 2021/07/28 22:32
아반떼 AD 밸플은 현대의 실수이지 ㅋㅋ
익삼 2021/07/28 22:36
나도 ad 밸플이나살걸
아이오닉 하브에 꽂혀갖고...
할부금만 늘어남